# 스타트업타임즈 - 전체 콘텐츠 > 스타트업타임즈의 전체 콘텐츠를 포함한 LLM용 문서입니다. > 이 문서는 사이트의 모든 기사와 페이지 내용을 포함합니다. ## 사이트 정보 - **이름**: 스타트업타임즈 - **도메인**: www.startuptimes.kr - **발행인**: 김동훈 - **이메일**: contact@startuptimes.kr - **전화**: 042-823-3051 -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산학연교육연구관 별관 311호 (궁동,충남대학교) ## 뉴스 카테고리 ### 투자유치 - URL: https://www.startuptimes.kr/funding ### M&A·상장 - URL: https://www.startuptimes.kr/mna-ipo ### VC·펀드 - URL: https://www.startuptimes.kr/vc-fund ### AI·딥테크 - URL: https://www.startuptimes.kr/ai-deeptech ### IT·플랫폼 - URL: https://www.startuptimes.kr/it-platform ### 바이오·헬스 - URL: https://www.startuptimes.kr/bio-health ### 라이프·리빙 - URL: https://www.startuptimes.kr/life-living ### 지원사업·정책 - URL: https://www.startuptimes.kr/policy ### 기관·네트워크 - URL: https://www.startuptimes.kr/network ### 글로벌 - URL: https://www.startuptimes.kr/global ### CEO 인터뷰 - URL: https://www.startuptimes.kr/ceo-interview ### 실무자 인사이트 - URL: https://www.startuptimes.kr/insight ### 인사·채용 - URL: https://www.startuptimes.kr/recruit ### 사설 - URL: https://www.startuptimes.kr/editorial ### 전문가 칼럼 - URL: https://www.startuptimes.kr/column ### 기고 - URL: https://www.startuptimes.kr/contribution ## 사이트 페이지 ### 매체소개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about --- ### 광고문의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ad --- ### 불편신고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complaint --- ### 기사제보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contact --- ### 독자투고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contribute --- ### 저작권보호정책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copyright --- ### 저작권문의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copyright-request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email --- ### 제휴문의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partnership --- ### 개인정보처리방침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privacy --- ### 구독신청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subscribe --- ### 이용약관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terms --- ### 청소년보호정책 URL: https://www.startuptimes.kr/page/youth --- ## 기사 목록 총 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피니소프트·아이오트러스트, AI 에이전트 결제 사업 추진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인피니소프트아이오트러스트-AI-에이전트-결제-사업-추진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7일 **요약**: 인피니소프트가 아이오트러스트와 AI 에이전트 결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페이 PG망과 WAIaaS 기술을 결합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자율 에이전트 결제 권한·한도 정책 검토에 착수한다. **본문**: AI가 사용자를 대신해 판단하고 명령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시대를 맞아 금융 결제 시장에서도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주체의 거래 시스템 구축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 ‘이노페이’ 운영사 인피니소프트가 디지털자산 보안 전문 기업 아이오트러스트와 손잡고 ‘WAIaaS 기반 에이전틱 페이먼트(Agentic Payment)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람이 직접 결제 버튼을 누르는 기존 커머스 구조에서 벗어나,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위임을 받아 유료 콘텐츠나 API, 디지털 상품, 기타 서비스 결제를 스스로 수행하는 유즈케이스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인철 대표가 이끄는 인피니소프트는 오랜 기간 온·오프라인 PG(결제대행) 솔루션을 구축해 온 기업이다. 카드결제 산업 글로벌 보안 표준인 PCI DSS v4.0 Level 1 인증을 취득하는 등 결제 인프라의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가맹점 네트워크를 확보해 두고 있다. 백상수 대표가 이끄는 아이오트러스트는 하드웨어 월렛 ‘디센트’ 개발사로 알려진 디지털자산 솔루션 기업이다. 최근에는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갑 지능화 서비스 WAIaaS(Wallet-as-a-Service for AI)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두 회사는 인피니소프트가 보유한 전통 금융 PG 가맹점 네트워크와 아이오트러스트의 AI 지갑 기술을 결합하는 실험에 착수한다.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가 거래를 수행하려면 자금 유출이나 오작동을 막기 위한 한도 제어와 권한 정책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결제 권한 설정, 거래 한도 정책, 보안 가이드라인 검토 등 에이전트 결제 안전장치 마련을 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지급 정산 체계 고도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연계도 함께 논의된다. 테더(USDT)나 서클(USDC) 등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주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결제망과 즉시 정산 구조를 연결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기로 했다. 실증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도 준비 중이다. 공동 PoC(개념 검증)를 거쳐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한 뒤, 개발자 ecosystem 확장을 위한 해커톤 행사 등을 개최해 에이전틱 페이먼트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단순 데이터 조회를 넘어 실제 구매 행동까지 대행하는 서비스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다만 기존 전자금융 결제 체계는 인간 사용자의 본인 인증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어 AI 에이전트가 독립적으로 결제를 처리하기에는 제도적·기술적 한계가 명확했다. 핀테크 인프라와 블록체인 지갑 기술의 결합이 이 같은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실제 상용화 가능한 에이전트 결제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쏠린다. --- ### 시리즈벤처스, 경남 도약기 기업 맞춤형 TIPS 연계 나선다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시리즈벤처스-경남-도약기-기업-맞춤형-TIPS-연계-나선다 - **카테고리**: VC·펀드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7일 **요약**: TIPS 운영사 시리즈벤처스가 경남 지역 도약기 기업을 대상으로 'G-Start Up TIPS Bridge'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4개월간 R&D 계획서 작성 및 모의 경진대회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 4개사의 팁스 추천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본문**: 지역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인 시리즈벤처스가 경남 지역 창업도약기업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진입을 돕기 위해 전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시리즈벤처스는 지난 9월 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G-Start Up TIPS Bridge’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 스타트업이 기술 고도화를 이루고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추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둔다. 도약기 스타트업은 초기 시드 단계를 넘어 실제 제품 양산과 시장 확장을 노리는 시기다. 자금 수요는 급증하지만 초기 창업 지원 사업이 끝나는 시점과 맞물려 자칫 성장 동력을 잃기 쉬운 이른바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겪는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민간 투자 기반이 취약한 지방 소재 스타트업의 경우 R&D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팁스 프로그램 진입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된 곳은 메디칼솔루션시스템, 제로투원치과기공소, 로맨틱어스, 세광 등 경남 지역 유망 스타트업 4개사다. 참여 기업들의 기술 분야는 의료기기부터 뷰티, 친환경 바이오까지 폭넓다. 메디칼솔루션시스템은 뇌졸중이나 정형외과 환자의 보행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자동측정 시스템을 다루며, 제로투원치과기공소는 3D 스캐닝과 데이터 기반의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기공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소비재 영역에서는 로맨틱어스가 민머리 사용자를 위한 전용 진동 날 면도기로 니치 마켓을 공략하고 있고, 세광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데이터화하는 산림바이오매스 평가 및 분석 툴을 선보이고 있다. 시리즈벤처스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4개월간 밀착 케어에 들어간다. 우선 팁스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기업별 1:1 진단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어 팁스 추천의 핵심 요소인 R&D 사업계획서 작성을 집중 지원하며, 사업 종료 시점에는 실제 투자심사역들 앞에서 발표하는 모의 팁스 경진대회를 열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진단 결과에 따라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는 시리즈벤처스의 직접 투자 및 팁스 추천권 행사도 검토된다. 지자체 및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공조를 강화해 지역 기술 기업이 자금난으로 좌절하지 않도록 다리를 놓겠다는 구상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각 기업 대표들과 액셀러레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비즈니스 모델의 강점과 보완점을 점검했다. 단순 펀딩 안내를 넘어 기술 특허 전략과 시장 검증 데이터 확보 등 R&D 평가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는 항목들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지역은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과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기술 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으나 민간 자본 유치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팁스 운용 경험을 갖춘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밀착 지원이 지역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생태계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 에이딘로보틱스, 수술 보조 휴머노이드용 스마트 그리퍼 공개 시연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에이딘로보틱스-수술-보조-휴머노이드용-스마트-그리퍼-공개-시연 - **카테고리**: AI·딥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7일 **요약**: 에이딘로보틱스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ARPA-H 과제 시연회에서 수술 보조 휴머노이드용 스마트 그리퍼와 로봇핸드 Gen2를 공개한다. 정밀 힘·촉각 센싱을 기반으로 수술 도구 전달 및 원격 조종 보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문**: 로봇이 수술실 안에서 의료진의 보조 역할을 맡아 민감한 수술 도구를 정밀하게 주고받는 기술이 현장에서 공개된다. 힘·촉각 센서 기반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가 오는 9월 16일 삼성서울병원 일원캠퍼스에서 열리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ORchestra’의 두 번째 라이브 시연회에 참가해 수술 보조 휴머노이드용 스마트 그리퍼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가적 보건 의료 난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형 ARPA-H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삼성서울병원이 주관기관을 맡아 수술실 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로봇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국립암센터, 전북대학교병원 등 주요 대학과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 중이다. 시연 현장에서 에이딘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그리퍼와 다자유도 로봇핸드 2세대(Gen2)를 이동형 양팔 휴머노이드 플랫폼인 ‘RB-Y1’에 결합해 선보인다. 의료 현장은 작은 압력 차이나 오차만으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일반 제조·물류용 로봇보다 한층 까다로운 접촉 제어가 요구된다. 집도 중인 의료진에게 가위나 메스, 핀셋 등 정밀한 수술 도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다시 회수하는 작업은 수술실 보조 인력이 수행하는 대표적인 고난도 업무로 꼽힌다. 시연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술 도구의 자동 전달 및 회수 시연을 시작으로, 외부에서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로봇을 제어하는 텔레오퍼레이션(원격 조종) 기반 집도 보조, 그리고 고자유도 덱스테러스(Dexterous) 핸드를 활용해 미세한 힘을 조절하는 의료 술기 동작이 이어진다. 최혁렬·이윤행 대표 체제로 운영되는 에이딘로보틱스는 그동안 산업용 로봇과 정밀 작업 현장에서 검증받은 힘·촉각 센싱 기술을 휴머노이드 조작 영역으로 확장해 왔다. 로봇이 물체를 쥐는 악력과 접촉면의 반발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자체 센서 기술을 탑재해, 금속 재질의 수술 도구가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으면서도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정밀 제어하는 방식이다. 의료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고령화 현상이 이어지면서 수술실 내 로봇 보조 기술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수술 로봇이 직접 절개나 봉합을 수행하는 단계를 넘어, 휴머노이드 형태의 보조 로봇이 현장 간호사나 보조 의료진의 동선을 대체하는 구상이 실제 과제로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시연을 통해 정밀 파지와 접촉 제어 기술이 수술실이라는 특수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음을 검증하고, 향후 의료 분야를 포함해 정밀 조작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으로 솔루션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 ### 시프티, 417만건 근태 데이터로 직장인 휴가 패턴 공개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시프티-417만건-근태-데이터로-직장인-휴가-패턴-공개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7일 **요약**: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가 417만 건의 실제 근태 데이터를 분석한 휴가 동향을 공개했다. 분석 결과 전체 연차의 25.4%가 금요일에 집중됐으며 12월 및 4분기 연차 쏠림 현상이 3년 연속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 직장인들의 휴가 사용 패턴이 매년 일정한 흐름을 유지하며 고착화되는 양상이다. 금요일에 연차를 붙여 주말을 길게 쓰거나 연말에 남은 연차를 일소하는 경향이 데이터로 재확인됐다. 통합 인력관리(HRM) 솔루션 기업 시프티가 2025년 전국 사업장 휴가 데이터를 분석한 '2026 직장인 휴가 동향'을 발표했다. 신승원 대표가 이끄는 시프티는 자사 인력관리 솔루션을 이용 중인 사업장에서 발생한 실제 연차 사용 데이터 417만3307건을 집계해 이번 분석을 진행했다. 단순 설문조사나 추측성이 아닌 실제 근태 관리 시스템에 등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된 수치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요일별 연차 사용량에서 금요일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금요일에 사용된 연차는 105만9598건으로 전체의 25.4%에 달했다. 직장인들이 사용한 연차 네 건 중 한 건은 금요일이었던 셈이다. 주말과 연결해 최소 3일 이상의 연속 휴가를 확보하려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금요일의 뒤를 이은 것은 월요일이었다. 월요일 연차 사용 건수는 73만8681건으로 17.7%를 기록했다. 주말을 보낸 뒤 주 초반에 휴식을 취하는 패턴 역시 일정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주중 한가운데인 화요일은 61만1888건(14.7%)에 그쳐 요일별 집계 중 가장 낮은 연차 사용률을 보였다. 수요일과 목요일 역시 화요일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월별 사용 흐름에서는 연말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12월 한 달 동안 사용된 연차는 53만5705건으로 전체의 12.8%를 기록하며 12개 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10월부터 12월까지의 4분기에 사용된 연차 소진량이 전체의 30.1%를 차지했다. 연초나 연중에는 연차를 아껴두었다가 연말 소진 시한에 맞춰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직장 조직 문화가 여전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패턴은 모수 데이터가 대폭 늘어난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유지됐다. 시프티 측이 밝힌 분석 대상 데이터 규모는 2023년 258만건에서 2024년 344만건, 2025년 417만건으로 매년 급격히 증가했다. 표본 집단의 크기가 커졌음에도 '금요일 휴가 선호'와 '12월 연차 집중'이라는 기본 틀은 3년 연속 동일하게 나타났다. 기업 인사 담당자나 조직 관리자 입장에서는 이 같은 데이터 흐름을 기반으로 한 인력 운용 계획이 필수적이다. 특정 요일이나 연말 특정 시기에 휴가 신청이 몰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이나 대체 인력 배치 문제를 사전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유연근무제 도입이나 시차출퇴근제 등 근무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휴가 소진 패턴 자체는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지 않는 모습이다. 시프티는 이처럼 축적된 근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보다 정교하게 휴가 수요를 예측하고 인력을 효율적으로배치할 수 있도록 솔루션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 ### 에코민, 친환경 플라스틱 감축량 탄소 크레딧 사업화 추진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에코민-친환경-플라스틱-감축량-탄소-크레딧-사업화-추진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7일 **요약**: 생분해 소재 기업 에코민이 한국탄소배출권산업협회, 후시파트너스와 친환경 플라스틱의 탄소 감축량을 탄소 크레딧으로 연계하는 3자 협약을 맺었다. 종량제 봉투, 반도체 비닐, 농가용 멀칭 비닐을 대상으로 저탄소 인증 및 크레딧 사업화를 추진한다. **본문**: 생분해 소재 전문기업 에코민이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감축량을 자발적 탄소 크레딧으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단순 소재 공급을 넘어 탄소 배출권 거래와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코민은 한국탄소배출권산업협회, 탄소 배출권 관리 및 자산화 전문기업 후시파트너스와 ‘친환경 플라스틱 저탄소 검·인증 및 감축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플라스틱을 생분해 소재로 대체했을 때 얻는 환경적 이점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하고, 이를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외에서 플라스틱 사용량 규제가 대폭 강화되고 있지만, 생분해 소재 도입 기업이 체감하는 탄소 감축의 경제적 유인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전 과정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에코민은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실증 대상 제품의 기술 개발과 양산 물량 공급을 전담한다. 석유화학 기반의 기존 플라스틱 원료를 자사 생분해 소재로 대체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한국탄소배출권산업협회는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협회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활용해 원료 수급부터 제조, 폐기까지의 환경 영향 평가인 전과정평가(LCA) 기반 탄소발자국을 산정한다. 이후 저탄소제품 인증과 관련된 공식 절차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후시파트너스는 이렇게 입증된 탄소 감축량을 실제 금융 자산 형태인 크레딧으로 발행하고 유통하는 사업화를 진행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와 연계해 자발적 탄소시장(VCM)에 적용할 감축 방법론을 새롭게 개발하고, 발급된 크레딧의 수요기업 발굴 및 거래까지 일괄 담당한다. 실증 사업 대상으로는 지자체 종량제 봉투, 반도체 패키징용 비닐, 농가용 멀칭 비닐 등 총 세 가지 주요 제품군이 선정됐다. 지자체 종량제 봉투의 경우 공공 영역에서 대량 소비되는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에 따른 탄소 감축 효과가 매우 직관적인 분야로 꼽힌다. 반도체 패키징 비닐은 전자 산업 현장에서 대규모로 발생하는 산업용 폐기물 감축을 목표로 정했다. 농가용 멀칭 비닐은 수거되지 않고 토양에 남는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농업 분야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실생활과 공공, 첨단 산업 현장에 모두 쓰이는 범용 플라스틱 소재를 타깃으로 정해 실증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협약 당사자들은 1차적으로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탄소 감축 실적을 인정받고 공식 방법론을 수립하는 데 주력한다. 이후 확보된 감축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정부의 규제 배출권시장(K-ETS)과의 연계 가능성까지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ESG 경영 강화 흐름에 맞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는 기업들의 탄소 크레딧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에코민은 실증을 거쳐 저탄소 생분해 제품 라인업이 안착할 경우, 소재 판매 수익과 탄소 배출권 사업권을 동시에 확보해 친환경 시장 내 입지를 단단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 노벨라스튜디오, 오컬트 단편 공모전서 원작 IP 4편 발굴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노벨라스튜디오-오컬트-단편-공모전서-원작-IP-4편-발굴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7일 **요약**: 노벨라스튜디오가 오컬트 단편 공모전 '경계에 선 존재들'을 마감하고 4편의 원작 IP를 발굴했다. 접수된 365편 중 선정된 작품들은 올가을 앤솔로지 출간과 함께 1편의 영상화 제작 지원이 추진된다. **본문**: 작가용 웹 기반 글쓰기 도구 ‘노벨라’를 운영하는 웹소설·창작 솔루션 기업 노벨라스튜디오가 한국 오컬트를 주제로 진행한 단편소설 공모전 ‘경계에 선 존재들’을 마감하고 최종 원작 IP 4편을 발굴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두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65편의 원고가 접수됐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김현석 작가의 '기타 세 명', 권휘 작가의 '꽃자국', 양수빈 작가의 '여덟 달 반', 백발중 작가의 '뱀'이 최종 수상작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공모전은 오컬트와 한국적 서사 요소를 결합한 오리지널 IP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웹소설과 웹툰,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퓨전 오컬트나 무속, 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시청자 및 독자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진 점이 기획 배경으로 꼽힌다. 기존 대형 플랫폼 중심의 공모전과 달리, 자사 글쓰기 소프트웨어 이용자층을 창작자 풀로 직접 연결해 원고를 모았다. 최종 선정된 4편의 작품은 올가을 전자책과 종이책 형태의 앤솔로지 단편집으로 정식 출간된다. 노벨라스튜디오는 출간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IP 확장도 진행한다. 4편의 작품 가운데 대중성과 영상화 가능성을 갖춘 1편을 별도 선별해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작 소설이 웹툰이나 드라마다 영화 같은 영상 매체로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다리 역할을 맡는다. 이번 공모전 심사에는 문단과 현업 스튜디오, 학계 전문가들이 한데 참여했다. 문지혁 소설가와 사마란 작가, 영상 콘텐츠 제작사인 알트스튜디오의 왕지민 기획팀장, 한국영상대학교 박성환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서사의 완성도와 연출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플랫폼 기술과 창작 생태계의 결합도 눈길을 끈다. 노벨라스튜디오가 운영 중인 노벨라는 2022년 7월 첫선을 보인 AI 기반 글쓰기 및 구독 서비스다. 웹소설 작가나 스토리텔러들이 캐릭터 설정, 줄거리 구성, 복선 배치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용 툴이다. 현재 서비스 내에서 작성된 누적 글자 수는 약 76억 자에 달한다. 창작 툴 서비스로 시작해 콘텐츠 자체를 수급하는 IP 공급원으로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웹소설과 스토리 콘텐츠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유망 작가군을 선점하고 독점 IP를 확보하는 것이 플랫폼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회사는 이번 앤솔로지 출간을 시작으로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창작자들의 원천 IP가 다양한 2차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도록 유통사 및 제작사와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 라운지엑스, 로봇카페 전환 모델로 가맹사업 본격화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라운지엑스-로봇카페-전환-모델로-가맹사업-본격화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7일 **요약**: 로봇카페 라운지엑스가 직영점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봇카페 전환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음료 제조 로봇 도입으로 인건비를 최대 70% 줄이고 24시간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높인 모델로, 기존 점주 대상 지원금 혜택도 제공한다. **본문**: 로봇카페 브랜드 라운지엑스가 기존 유인 운영 카페를 로봇카페 시스템으로 바꾸는 전환형 가맹 모델을 내세워 전국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라운지엑스는 지난 3년간 쌓아온 직영 매장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장 인건비 절감과 수익성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9월부터 기존 카페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로봇카페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가파른 확장과 지속적인 임대료·인건비 상승이 맞물리며 극심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 특히 아르바이트 인력 채용과 매장 관리에 드는 고정비 부담은 개인 카페뿐만 아니라 소형 프랜차이즈 점주들에게도 고질적인 부담으로 지목되어 왔다. 이번에 제시된 로봇카페 전환 모델은 음료 제조 업무 전체를 바리스타 로봇에게 전담시키는 방식이 핵심이다. 음료 제조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가는 에스프레소 추출, 드립 커피 조리, 음료 서빙 지원 등은 로봇이 처리한다. 매장에 상주하는 최소 인력은 재고 보충과 매장 위생 관리, 베이커리 제조 등 사람의 손길이 꼭 필요한 매장 관리 및 서비스 업무에만 집중하도록 동선을 재설계했다. 내부 집계에 따르면 실제 유인 운영 방식을 버리고 로봇 시스템을 도입한 직영 매장의 경우 인건비 지출이 기존 대비 최대 7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건비 등 고정 지출이 크게 깎이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월 순수익이 이전보다 최대 세 배 이상 늘어난 사례도 나왔다. 매장 운영 시간의 제약을 줄인 점도 수익구조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사람이 상주해야만 가동되는 일반 카페와 달리, 바리스타 로봇을 활용하면 인건비 추가 부담 없이 24시간 매장을 돌릴 수 있다. 현장 데이터 분석 결과 심야 시간대 매출 확보가 눈에 띄었다. 전통적인 피크타임인 출근길이나 점심시간 외에도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 야간 및 심야 주문이 꾸준히 유입되며 추가 매출을 올렸다. 무인 운영이 가능한 시간대를 야간까지 넓히면서 매장 가동률을 끌어올린 셈이다. 2022년 서울 성수동에 1호 매장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입한 라운지엑스는 현재 전국에 12개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9개 매장이 이미 24시간 무인·유인 혼합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직영 테스트베드에서 검증을 마친 라운지엑스는 기존 유인 카페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들을 타깃으로 가맹 세 확장에 나선다. 신규 출점 비용 부담을 느끼는 기존 카페 점주들을 겨냥해 매장 리모델링 및 로봇 설비 도입 시 최대 1000만원 규모의 전환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무인 스터디카페나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 이어 F&B 영역에서도 로봇을 결합한 무인·자동화 매장 창업 수요가 늘고 있다. 라운지엑스는 단순 무인 자판기 형태를 넘어 로봇이 제조하는 퍼포먼스와 커피 품질을 동시 확보해 가맹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 ### 어피닛·서울대, AI 신용평가 기술 공동 특허 출원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어피닛서울대-AI-신용평가-기술-공동-특허-출원 - **카테고리**: AI·딥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7일 **요약**: 어피닛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AI 기반 신용평가 고도화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대출 거절 고객의 상환 능력을 확인하는 3단계 심사 모델을 통해 데이터 공백을 메우고 인도 트루밸런스 시스템에 우선 적용한다. **본문**: 대출 심사에서 거절된 고객은 실제 상환 능력이 있었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거절과 동시에 데이터 수집 경로가 끊기기 때문이다. AI 기반 신용평가 모델이 가진 이 고질적인 데이터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과 산학 연구진이 손을 잡았다. AI 금융 플랫폼 어피닛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AI 기반 신용평가 심사 정교화 기술에 대한 공동 특허를 출원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양측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AI 기반 금융 프레임워크' 공동 연구의 첫 번째 가시적 성과다. 기존 금융권과 AI 신용평가 모델의 공통된 숙제는 미승인 데이터의 부재였다. 대출이 승인된 이용자는 추후 정상 상환이나 연체 여부가 정밀한 데이터로 남아 머신러닝 학습에 활용된다. 하지만 거절된 고객은 대출 자체가 실행되지 않아 실제로 돈을 잘 갚았을지, 혹은 연체했을지에 대한 결과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기존 심사 기준의 오류나 편향을 검증하기 어렵고 승인 범위를 넓히는 데도 한계가 존재했다. 연구팀이 제시한 출원 기술은 이 거절 고객군을 안전하게 시범 심사 영역으로 끌어들여 데이터를 확보하는 3단계 절차로 구성된다. 먼저 기존 심사 규칙과 동일한 판단을 내리도록 AI를 학습시킨다. 이어 과거 심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심사 기준을 시뮬레이션한 뒤, 이 과정에서 비교적 위험도가 낮고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미승인 고객을 선별해 시범 승인한다. 이후 실행된 대출에서 실제 상환 및 연체 데이터가 수집되면, 이를 다시 AI 모델 학습에 피드백 형태로 재반영한다. 미승인 고객군의 실제 상환 데이터를 확보해 정밀도를 높인 뒤 승인 기준을 단계적으로 정교하게 조정하는 방식이다. 이철원 대표가 이끄는 어피닛은 이번 특허 기술을 자사가 인도에서 운영 중인 대표 금융 서비스 '트루밸런스(True Balance)' 심사 시스템에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thin-filer가 많은 신흥시장 특성상, 미승인 고객의 상환 능력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대안신용평가 모델의 정확도가 플랫폼 성장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회사는 인도 시장 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른 동남아 및 신흥국 금융 서비스로 해당 기술의 활용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 어센트 AI·더블에스코어, 공공·대학 AI 마케팅 시장 공략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어센트-AI더블에스코어-공공대학-AI-마케팅-시장-공략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5일 **요약**: 어센트 AI가 더블에스코어와 공공기관 및 대학 대상 AI 데이터 분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검색 인텐트 분석 솔루션 '리스닝마인드'를 활용해 공공 정책 수요 파악과 대학 입시 홍보 전략 수립을 우선 추진한다. **본문**: 검색창에 입력하는 단어와 문장 속에는 이용자의 솔직한 의도와 숨겨진 요구가 담긴다. 기업들이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 검색 데이터를 주목하는 이유다. 이 같은 데이터 분석 기술이 민간 영역을 넘어 공공기관과 대학 행정 현장으로 영역을 넓힌다. 검색 인텐트 데이터 기반 마케팅 AI 기업 어센트 AI가 더블에스코어와 손잡고 공공기관과 대학을 대상으로 한 AI 데이터 분석 사업에 나선다. 어센트 AI는 더블에스코어와 ‘AI 기반 소비자 인텐트 분석 서비스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어센트 AI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기술력에 더블에스코어의 공공·교육 분야 사업 경험을 얹는 구조다. 공공기관과 대학은 그동안 주민이나 입학 희망자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주로 설문조사나 전통적인 통계 자료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설문조사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응답자가 의식적으로 답변을 왜곡할 수 있다는 한계가 지적됐다. 검색 인텐트 분석은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입력한 검색 키워드의 맥락과 맥락 사이의 연관성을 추적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어떤 고민을 거쳐 특정 키워드에 도달했는지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표면적인 통계보다 훨씬 정교한 행동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협약에 따라 어센트 AI는 자사의 핵심 솔루션을 제공한다. 검색 인텐트 분석 엔진인 ‘리스닝마인드’와 AI 기반 마케팅 에이전트 플랫폼인 ‘리스닝마인드 AI’가 공급 대상이다. 리스닝마인드는 거대한 검색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검색 경로와 관심사 변화를 시각화해 준다. 타깃 집단이 현재 어떤 정보에 목말라 있는지, 어떤 단어를 조합해 검색하는지 다각도로 추적할 수 있다. 더블에스코어는 그동안 구축해 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을 확장한다. 공공기관과 전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초기에 솔루션이 안착할 수 있도록 영업 및 초기 도입 컨설팅을 맡는다. 양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마케팅 캠페인도 진행한다. 양사가 가장 먼저 정겨누는 타깃은 공공기관의 정책·사업 수요 분석과 대학 입학처의 입시 전략 수립 분야다. 공공 부문에서는 지자체나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실제 관심도를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어떤 정책 키워드가 많이 검색되는지, 관련 민원이나 궁금증이 어떤 경로로 유입되는지 파악하면 정책 홍보 예산의 낭비를 줄이고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해진다. 대학 입시 현장에서도 쓰임새가 크다. 매년 입시 환경이 바뀌는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특정 학과나 입시 전형을 두고 어떤 키워드를 연관 지어 검색하는지 분석할 수 있다. 입학처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험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입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모집 시기별 홍보 메시지를 정교하게 가공할 수 있게 된다. 박세용 어센트 AI 대표는 "공공기관과 대학은 타깃의 명확한 니즈를 파악해 빠르고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검색 인텐트 데이터를 통해 추측이 아닌 실질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종 더블에스코어 대표 역시 "공공 및 교육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노하우에 어센트 AI의 기술력을 접목해 기관과 대학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과 마케팅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 기관별 특성에 맞춘 전용 분석 리포트와 솔루션 패키지를 선보이고, 공공·대학 시장을 시작으로 다른 B2B 및 B2G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꾸준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 ### 에버스핀, 한국기술교육대에 AI-MTD 웹 보안 공급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에버스핀-한국기술교육대에-AI-MTD-웹-보안-공급 - **카테고리**: AI·딥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5일 **요약**: AI 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학사행정 및 LMS 등 주요 웹 서비스에 AI-MTD 기반 동적 웹 보안 솔루션 '에버세이프 웹'을 공급했다. 금융권 150여 개 기관 적용 경험을 발판으로 교육 및 공공 보안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본문**: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전문 기업 에버스핀이 교육기관으로 보안 솔루션 적용 범위를 넓힌다. 에버스핀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학사 인프라 보호를 위해 동적 웹 보안 솔루션 ‘에버세이프 웹(Eversafe Web)’을 도입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이번 보안 솔루션이 구축되는 적용 대상은 학사행정시스템, 학습관리시스템(LMS), 통합 포털, 대표 홈페이지 등 한국기술교육대의 주요 웹 서비스 전반이다. 해당 시스템들은 학생들의 성적 데이터, 개인정보, 강의 및 연구 자료 등 민감한 데이터가 대량으로 집적되는 공간이다. 학교나 공공기관의 웹 서비스는 수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접근하는 특성상 매크로를 이용한 자동화 스크래핑이나 대량 접속 공격에 노출되기 쉽다. 기존 고정형 보안 솔루션은 보안 코드가 노출되면 이를 분석한 공격자의 반복적인 자동화 공격을 막아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에버세이프 웹은 에버스핀의 독자적인 AI-MTD(Moving Target Defense, 이동 표적 방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동적 보안 솔루다. AI-MTD 기술의 핵심은 보안 모듈의 형태를 계속해서 바꾸는 데 있다. 시스템 내부에 탑재된 AI 제너레이터가 보안 코드를 정기적, 혹은 무작위로 계속 변형해 생성한다. 공격자 입장에서는 타깃으로 삼은 보안 구조가 소스코드를 분석하는 사이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에 취약점을 찾아내 공격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이 같은 구조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자동화 봇을 활용한 무단 데이터 수집, 자동화 스크래핑, 반복적인 악성 로그인 접근을 차단하는 데 유용하다. 보안 코드를 실시간으로 재구성하므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신종 위협이나 제로데이 공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평가다. 금융권 보안 시장에서 다져온 기술적 검증이 대학 인프라 진출의 발판이 됐다. 하영빈 대표가 이끄는 에버스핀은 그동안 국내외 주요 금융사 및 핀테크 기관 150여 곳에 AI-MTD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하며 안정성을 입증해 왔다. 자산과 금융 거래 정보를 다루는 금융권에서 축적한 고성능 동적 방어 노하우를 교육기관 학사 시스템 환경에 맞춰 이식한 셈이다. 최근 대학가는 비대면 수업 확대와 디지털 학사 행정 도입으로 웹 서비스 의존도가 크게 높아졌다. 이에 따라 학생 개인정보 유출이나 수강신청·성적 확인 기간 내 매크로 공격으로 인한 서버 마비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이 고질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고정된 방화벽이나 외부 차단 벽에만 의존하던 기존 대학 보안 체계의 다변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에버스핀은 이번 한국기술교육대 구축 사례를 기점으로 공공기관과 전국 주요 대학 시장으로의 접점을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전북대학교 역시 조만간 솔루션 도입을 앞두고 있어 고등교육기관 대상의 AI-MTD 보안 라인업 확산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는 "금융권에서 입증받은 AI-MTD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감한 데이터 보호가 시급한 교육 및 공공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실시간으로 변형되는 동적 보안 체계를 통해 자동화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으로부터 학사 인프라를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 ### ASEIC, 인도네시아서 순환경제 세미나 개최…폐기물 기술 진출 타진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ASEIC-인도네시아서-순환경제-세미나-개최폐기물-기술-진출-타진 - **카테고리**: 글로벌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5일 **요약**: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니 순환경제 세미나를 열었다. 리코, 에이트테크 등 국내 친환경 기업 5곳이 참여해 폐기물 수거·선별·에너지화 기술을 선보이고 현지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본문**: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가 급격한 도시화와 인구 증가로 폐기물 처리난을 겪는 가운데, 국내 친환경 기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현지 순환경제 시장 문을 두드린다.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9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폐기물을 가치로: 함께 그리는 한-인니 순환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와 ASEIC이 공동 주관한 행사다.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쓰레기 매립지 용량이 한계에 다다르며 폐기물 관리가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현지 정부가 감량과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순환경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지만, 정밀한 수거·선별 기술과 자원화 인프라가 부족해 해외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 수요가 높은 편이다. 이날 현장에는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관계자와 현지 폐기물 관리 기업, 관련 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국의 폐기물 정책 방향과 최근 산업 동향,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수요를 공유했다. 한국에서는 각기 다른 폐기물 벨류체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친환경 기업 5곳이 무대에 올랐다. 폐기물 수거·운반 관리 솔루션 ‘Upbox’를 운영하는 리코를 비롯해, 유기성 폐자원 재활용 솔루션을 다루는 리피드, AI 기반 로봇 쓰레기 선별 기술을 보유한 에이트테크, 열분해 기반 폐플라스틱 에너지화 기술을 가진 에코인에너지, 폐기물 처리 및 자원 재활용 장비 전문 제이에스티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데이터 기반의 수거·운반부터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 선별, 폐자원의 고부가가치 에너지화까지 이어지는 한국 제조·IT 융합형 친환경 기술과 실제 사업화 성공 사례를 선보였다. 현지 참석자들은 특히 AI 로봇을 활용한 자동 선별 시스템과 소형화된 폐플라스틱 열분해 장비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 현지에서는 기술 소개에 이어 양국 기업 간 실무 미팅과 기술 이전, 현지 합작법인(JV) 설립 가능성을 타진하는 교류가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화 결실로 이어지도록 추진된다. ASEIC은 현지 세미나에서 확인한 인도네시아 기업과 정부의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Green Bridge’ 기업 매칭 행사와 글로벌 포럼을 연달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양국 중소기업 간 기술 제휴와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단단히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 ### 피매치·CSR IMPACT, 제주서 AI 약물안전 실증 착수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피매치CSR-IMPACT-제주서-AI-약물안전-실증-착수 - **카테고리**: 바이오·헬스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5일 **요약**: 피매치와 CSR IMPACT가 제주사회서비스원과 함께 AI 약물안전 솔루션 '필톡'을 활용한 '제주 약속돌봄' 실증에 착수했다. 어르신들의 처방전과 약통을 AI로 분석해 다제약물 상호작용 위험을 선별하고 지역 공공돌봄 체계와 연계한다. **본문**: 여러 종류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고령층의 다제약물 오남용 문제가 지역 돌봄 현장의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과 공공 돌봄 체계를 묶어 복약 위험을 줄이려는 실증 사업이 제주에서 시작됐다. AI 약물안전 솔루션 ‘필톡(PillTalk)’ 개발사 피매치가 사회공헌 전문기관 CSR IMPACT와 손잡고 제주 지역 어르신들의 다제약물 복용 위험을 관리하는 현장 실증에 들어갔다. 양측은 제주사회서비스원의 공공돌봄 인프라를 활용해 ‘제주 약(約)속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9월 4일 밝혔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수록 고혈압이나 당뇨, 관절염 등 여러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는 고령 환자가 늘어난다. 자연히 복용하는 약의 종류도 늘어나는데, 서로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이 중복되거나 함께 먹었을 때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물 상호작용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현장 돌봄 인력이 일일이 어르신의 약통을 확인하고 위험성을 판별하기에는 전문성과 시간 모두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이번 실증은 이 같은 현장의 한계를 AI 기술로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의 첫 단추로 지난 8월 25일 제주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센터 소속 생활지원사 약 60명을 대상으로 약물안전관리 현장 교육이 진행됐다. 돌봄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복약 상태를 일차적으로 확인하는 생활지원사들이 솔루션과 연동된 점검 체계를 익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으로 기획됐다. CSR IMPACT가 전체적인 사업 기획과 총괄 운영을 맡고, 제주사회서비스원이 현장 돌봄 인력과 대상을 연결한다. 피매치는 자사의 AI 기술을 활용해 수집된 약물 데이터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판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실증에 투입되는 필톡은 분산되어 있던 개인의 복약 데이터를 한데 모아 위험 요소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다. 어르신이나 생활지원사가 처방전이나 약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시스템이 문자를 인식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처방 내역 데이터를 연동해 복용 중인 약물 목록을 자동 구성한다. 이어 약물 간 상호작용, 성분 중복, 연령별 주의 약물 등을 AI 알고리즘이 분석해 이해하기 쉬운 약물안전점수와 리포트 형태로 결과를 보여준다. 단순히 약을 제때 먹었는지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지금 먹고 있는 약들의 조합이 안전한지 데이터로 짚어주는 셈이다. 이번 사업은 현장의 이상 징후 포착과 디지털 기술의 데이터 분석, 실제 의료 및 돌봄 기관으로의 후속 연계를 하나의 선형 구조로 잇는 보기 드문 시도로 평가받는다. 피매치는 그동안 다양한 보건의료 데이터를 다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톡의 데이터 가공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왔다. CSR IMPACT 역시 민간 기업과 공공 부문의 자원을 결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공공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해 온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서명지 CSR IMPACT 대표와 이형기 피매치 대표는 현장에서 어르신을 직접 살피는 관찰 체계와 AI 기술, 그리고 지자체 돌봄 망을 하나로 묶어 작동하는 통합 돌봄 모델을 이번 제주 실증을 통해 입증해 내겠다는 구상이다. 양측은 이번 서귀포 지역 생활지원사 교육을 시작으로 어르신 대상 다제약물 데이터 수집과 위험군 선별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위험군 어르신에게는 지역 약사회나 의료기관과 연계한 전문 복약 지도 및 처방 조정 지원까지 이어지도록 현장 운영 방식을 단계적으로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 ### 키오로보, 홍대서 팬덤 콘텐츠 팝업 전시 연다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키오로보-홍대서-팬덤-콘텐츠-팝업-전시-연다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5일 **요약**: 엔터테크 기업 키오로보가 9월 28일부터 홍대 SVC Seoul에서 '스페이스 넥서스' 팝업 전시를 연다. 팬캠 앱과 포토 키오스크, 대형 전광판 솔루션을 결합해 팬덤 콘텐츠의 오프라인 확장 모델을 선보이고 SaaS형 팬덤 플랫폼 전환에 나선다. **본문**: 오프라인 무인 결제나 포토 부스 정도로 쓰이던 키오스크가 팬덤 문화와 결합하면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팬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가 모바일 화면을 벗어나 도심 한복판의 대형 전광판과 오프라인 포토 키오스크로 실시간 연동되는 시도다. 키오스크 기반 엔터테크 자동화 기업 키오로보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SVC Seoul에서 ‘Sface Nexus(스페이스 넥서스)’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팬덤 콘텐츠의 온라인 제작과 오프라인 공간 확장을 연결하는 실험적 공간으로 꾸며진다. 회사가 보유한 팬캠 중심의 SNS 플랫폼 ‘스페이스 앱’과 포토 키오스크 솔루션 ‘스페이스 독’, 그리고 대형 전광판 제어 솔루션인 ‘스페이스 라이브’를 하나의 동선으로 묶어 내놓는다. 핵심은 팬덤 크리에이터들이 모바일 앱에 올린 2차 창작물과 팬캠 영상이 오프라인 디스플레이와 인쇄 매체로 실시간 표출되는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데 있다. 팬들이 자발적으로 생산한 디지털 콘텐츠가 실제 오프라인 물리 공간으로 튀어나와 대형 전광판을 채우고, 이를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실물 굿즈 형태로 소비하는 방식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팬덤의 2차 창작물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아티스트의 아카이빙이자 IP 가치를 끌어올리는 주요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무대 위 아티스트를 직접 찍은 팬캠이나 이를 재가공한 숏폼, 2차 창작 이미지는 팬덤 내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콘텐츠는 대부분 모바일 화면이나 특정 소셜미디어 안에서만 소비되고 소멸하는 한계가 있었다. 키오로보는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온라인 공간에 갇혀 있던 팬덤 콘텐츠를 오프라인 상권과 연계할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점검한다. 서울 홍대 인근은 글로벌 K-팝 팬들과 MZ세대 물동량이 집중되는 대표적 거점이다. 이곳에서 대형 전광판과 무인 포토 키오스크를 매개로 한 공간 경험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참여도를 직접 측정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기존의 하드웨어 제조 및 공급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SaaS(소프트웨어 단독 서비스) 형태의 팬덤 플랫폼으로 체질을 개선한다. 하드웨어 기기를 단순히 납품하는 판매 방식을 넘어, 기기 내부에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구독과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키오로보가 운영 중인 팬캠 기반 플랫폼 스페이스 앱의 가입자 수는 3만명을 넘어섰다. 팬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과 사진이 모이는 유기적 커뮤니티가 형성되면서, 오프라인 기기와 연동할 수 있는 기초 데이터와 콘텐츠 인프라도 갖춰진 상태다. 앞으로 자체 대형 팬덤을 보유하지 않은 중소 엔터테인먼트사나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IP 보유 기업들과의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소형 기획사나 독자 IP 기업들이 대규모 자본 투입 없이도 자사 아티스트와 팬들을 잇는 오프라인 포토 부스 및 전광판 이벤트를 손쉽게 구축하도록 돕는다. 최원호 키오로보 대표는 "팬덤 크리에이터들의 자발적인 2차 창작 활동은 아티스트 IP를 생생하게 지속시키는 핵심 엔진"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온라인의 열기와 콘텐츠가 오프라인 공간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팬덤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가 열리는 SVC Seoul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스페이스 앱에 콘텐츠를 올리고 이를 전광판과 키오스크에서 확인하는 체험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 마인드로직, AI 온이음 사업 선정…고교생 12만명 지원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마인드로직-AI-온이음-사업-선정고교생-12만명-지원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4일 **요약**: 마인드로직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의 '2026 AI 온이음 사업' 제공 사업자로 선정됐다. 취약계층 및 농어촌 고등학생 12만명에게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멀티 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와 AI 윤리 교육을 제공한다. **본문**: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도가 격차를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과 계층 간 'AI 접근성 갭'을 메우기 위한 정부 차원의 사업이 본격화된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온이음 사업’의 AI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회사는 취약계층과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와 맞춤형 활용 교육을 지원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AI 온이음 사업은 학생의 경제적·지역적 여건에 따라 벌어지는 AI 이용 경험과 활용 역량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기술 접하게 되는 시점이나 비용 부담 탓에 디지털 격차가 학습 격차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 대상은 전국 취약계층 및 농어촌 지역 고교생 등 총 12만명 규모다. 마인드로직은 당장 9월부터 사업에 선정된 고등학생과 학교를 대상으로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을 공급한다. 이번 서비스의 특징은 단일 모델에 갇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단 하나의 계정으로 오픈AI의 챗GPT, 구글 제미나이, 앤스로픽 클로드 등 글로벌 주요 상용 LLM을 목적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다. 과제 작성이나 자료 조사, 창작 활동 등 상황에 따라 최적의 모델을 비교해가며 활용하는 방식이다. 기본 텍스트 생성 외에도 이미지와 영상 생성, 긴 문서의 요약 및 분석, 실시간 웹 검색 기능까지 일괄 제공된다. 학습 보조 기능도 대폭 들어갔다. 학생들이 가진 학습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퀴즈와 플래시카드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스터디 튜터’ 기능이 탑재됐다. 외국어 회화 연습이나 발표, 면접 대비를 스피킹 형태로 연습할 수 있는 ‘랭귀지 튜터’도 함께 지원된다. 청소년 대상 AI 서비스에서 늘 문제로 지적되는 오남용과 유해 콘텐츠 노출에 대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김용우·김진욱 공동대표가 이끄는 마인드로직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AI 윤리, 개인정보 보호, 올바른 프롬프팅 작성법, AI 오남용 방지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기술을 들여보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안전하게 쓰는 법을 먼저 가르치겠다는 뜻이다. 플랫폼 내부에는 유해 정보와 금칙어, 개인정보 유출을 자동 감지해 차단하는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여기에 AI 윤리 교육 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하지 않은 학생에 대해서는 서비스 이용을 일부 제한하는 등 다층 보호 체계를 갖췄다. 기술의 편의성만큼이나 청소년기 윤리의식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사업은 기술적 민간 기업이 공교육 현장의 디지털 격차 완화라는 공적 영역에 직접 개입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김진욱 마인드로직 공동대표는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공교육 전반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스타트런, 초기기업 시드투자조합 1호 결성… 소상공인 투자 확대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스타트런-초기기업-시드투자조합-1호-결성-소상공인-투자-확대 - **카테고리**: 투자유치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4일 **요약**: 스타트업 IR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타트런이 '스타트런 초기기업 시드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 LIPS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직접 투자와 후속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본문**: 스타트업 IR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타트런이 초기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용 투자 재원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자금 집행에 나선다. 회사 측은 초기 단계 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집중 발굴하고 투자를 집행하기 위해 '스타트런 초기기업 시드투자조합 1호' 결성을 완료했다고 공식 밝혔다. 이번 조합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극초기 스타트업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직접 연결해 실질적인 마중물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최근 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초기 스타트업과 소상공인 대상의 민간 투자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금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경우, 아이디어나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도 초기 자본 부족으로 사업 고도화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 스타트런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LIPS)의 공식 운영사로 활동해 왔다. 민간 투자를 유치한 유망 소상공인에게 정부 자금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이 단순 자영업을 넘어 기업 형태로 체질을 개선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는 이번 펀드 결성의 바탕이 됐다. 스타트런은 지난 4월 소상공인의 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자금 조달 장벽을 낮추기 위해 '소상공인 투자상담 프로그램 IR 365'를 기획해 운영했다. 이어 LIPS 연계 투자를 본격화하는 'LIPS 브릿지데이'를 연달아 개최하며 유망 기업 발굴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에 조성된 시드투자조합 1호의 재원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거치며 발굴된 우수 초기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우선 투입된다. 단순 일회성 투자를 넘어 후속 성장 지원까지 연계하는 구조다. 스타트런은 전문적인 투자 운용과 사후관리를 위해 내부 AC센터를 별도로 두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투자조합의 결성 단계부터 소싱, 정밀 심사, 사후 밀착 관리로 이어지는 전주기 육성 체계를 단단히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심산-스타트런 개인투자조합 제1호', '에스알 글로벌 의료관광 개인투자조합 1호' 등 다수의 조합을 운용 중인 스타트런은 이번 1호 조합 결성에 이어 '스타트런 초기기업 시드투자조합 2호' 결성 작업에도 이미 착수한 상태다. 지효선 대표가 이끄는 스타트런은 이번 연속 펀드 조성을 계기로 초기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기업가형 소상공인 영역까지 자금 집행 범위를 대폭 넓혀나갈 방침이다. 스타트런 AC센터 이서율 센터장은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초기기업과 LIPS 지원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는 전용 투자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발굴한 우수한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이 단단한 자금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서비푸드·신비바이오·고려대, AI 식품 배합 설계 상용화 협약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서비푸드신비바이오고려대-AI-식품-배합-설계-상용화-협약 - **카테고리**: AI·딥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4일 **요약**: 푸드테크 스타트업 서비푸드가 신비바이오, 고려대 식품규제과학과와 AI 기반 식품 배합 자동 생성 솔루션 'AI포뮬러랩' 상용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제품 제조 검증과 식품 법적 규제 검토를 연계해 AI 레시피의 실물 제품화를 가속한다. **본문**: 알고리즘이 계산해낸 식품 배합안을 실제 공장 가동과 시제품 양산으로 연결하기 위한 시도가 본격화된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서비푸드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신비바이오, 고려대학교 식품규제과학과 홍지연 교수 연구팀과 손잡고 AI 기반 식품 배합 자동화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서비푸드가 자체 개발 중인 ‘AI포뮬러랩(AI Formula Lab)’의 실효성 검증이다. AI포뮬러랩은 개발자가 목표로 하는 영양성분 함량과 기능성 프로필, 타깃 카테고리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알고리즘이 이를 만족하는 최적의 배합비를 산출해내는 소프트웨어다.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개발 현장에서 배합비 설계는 늘 난제로 꼽혔다. 원료 간의 물리적·화학적 상호작용, 제형화 과정에서의 굳힘이나 뭉침 현상, 맛과 향의 밸런스 등 고려할 변수가 과도하게 많은 까다로운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는 숙련된 연구원의 경험과 수많은 시제품 제조를 통한 시착오에 의존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AI포뮬러랩은 이러한 연구개발(R&D) 병목을 디지털 기술로 단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다만 화면상에서 완성된 theoretical 배합비가 공장 라인에서 실제로 섞이고 분말이나 캡슐, 액상 형태로 정상 가동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설비에 마찰을 일으키거나 제형이 무너지는 등 현장 변수가 무수히 발목을 잡는다. 이번 3자 협약 체결은 AI 알고리즘의 계산 결과에 실제 제조 및 법적 규제 검증을 동시에 얹는 형태로 설계됐다. 신비바이오는 수년간 쌓아온 다양한 제형 및 포뮬레이션 실무 데이터를 제공하는 한편, AI포뮬러랩이 도출한 배합안을 바탕으로 실제 공장 라인에서 시제품을 뽑아내는 생산 타당성 검증을 전담한다. 공장에서 기계가 물리지 않고 돌아가는지 직접 테스트해 보겠다는 의미다. 고려대학교 식품규제과학과 연구팀은 법적 안전장치를 맡는다. 아무리 제조가 원활하고 영양성분이 우수하다 한들, 식품위생법이나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상 허용되지 않은 원료 조합이거나 표시·광고 기준을 위반하면 상용화는 불가능하다. 고려대 연구팀은 원료 안전성 평가를 비롯해 식약처 기능성 인정 기준 충족 여부, 인허가 및 표시 적합성 등 규제과학 차원의 검토를 수반한다. 개발사가 소프트웨어로 레시피를 그리고, 제조사가 라인을 돌려 시제품을 만든 뒤, 연구기관이 법적 결함을 검증해 제품화 문턱을 낮추는 연계 시스템을 완성한 셈이다. 김인섭 서비푸드 대표는 "AI가 아무리 정교하게 배합비를 짜내더라도 실제 생산 라인을 타고 규제 문턱을 넘지 못하면 종이 한 장에 불과하다"며 "제조 현장의 실무 파트너, 규제과학 전문 연구진을 하나로 묶어 AI 식품 배합 분야의 표준 작동 모델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3사는 단순 상용화 작업 외에도 정부 R&D 과제와 공공 연구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 격차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대학원생과 학부생 대상의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을 연계해 융합형 푸드테크 인재를 기르는 채널로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가이드라인도 협약 내용에 상세히 담겼다. 데이터 공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각 기관이 제공하는 데이터의 소유권은 해당 원본 제공자에 귀속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특히 민감한 영역인 고객사의 세부 배합비와 제조 원가 등 핵심 영업비밀은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외부에 공유되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데이터 격리 원칙을 적용한다. --- ### 위킵,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과 물류 AI 공동연구 맞손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위킵-인천대-동북아물류대학원과-물류-AI-공동연구-맞손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4일 **요약**: AI 풀필먼트 기업 위킵이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물류 AI 공동연구와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국토부 우수 물류신기술인 'FBW' 솔루션의 현장 데이터와 대학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실제 물류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본문**: AI 기반 풀필먼트 기업 위킵이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손잡고 물류 분야 인공지능(AI) 공동 연구와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에 나선다. 위킵은 지난 9월 2일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물류 AI 기술 교류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제휴나 형식적인 교육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물류 현장에서 실제 발생하는 데이터와 대학의 학술 연구 역량을 직접 연결해 산업 현장의 체질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소속 인원 대상의 맞춤형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관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물류 분야 핵심 연구 과제 및 정부·기관 유관 사업의 공동 수행 등을 골자로 협력 체계를 다지기로 했다. 이커머스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물류 현장은 단순 보관과 배송 중심에서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결합한 지능형 풀필먼트로 빠르게 전환되는 추세다. 수많은 화주의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출고 동선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실시간 데이터 축적과 이를 분석해 낼 전문 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위킵은 국토교통부 우수 물류신기술(NET) 제8호로 지정된 자체 AI 풀필먼트 솔루션 ‘FBW(Fulfillment By Wekeep)’를 운영 중이다. 전국에 위치한 물류 거점에서 쌓아 올린 물류·재고 운영 데이터를 이번 연구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물류센터 내부의 작업 동선, 물동량 예측, 출고 지연 요소 등 실제 현장 병목을 연구 과제로 전환해 해결책을 찾는 구조다. 연구 파트너로 나선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한 국내 최초의 물류전문대학원이다. 글로벌공급망AI연구센터를 자체 가동하며 물류 공급망 최적화 및 AI 기술 도입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전문 연구 기관이다. 물류 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려면 기술 솔루션 도입과 함께 이를 현장에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인적 자원이 균형 있게 공급되어야 한다.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갖춘 물류 인재에 대한 시장의 목마름이 여전히 크기 때문이다. 위킵은 인천 허브센터를 포함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풀필먼트 센터를 직영으로 가동하고 있다. 네이버 N배송, G마켓 스타배송, 카페24 매일배송 등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공식 풀필먼트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연간 수천만 건에 달하는 입출고 데이터를 처리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장에서 나오는 가공되지 않은 생생한 운영 데이터와 대학원의 고도화된 분석 모델이 시너지를 낼 경우, 국내 물류 AI 기술의 실용화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물류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출할 예정이다. 장보영 위킵 대표이사는 "물류는 첨단 기술과 현장 인력이 함께 발맞춰 발전해야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풀필먼트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와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이 가진 연구 역량을 밀접하게 연결해 실제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앰플랩,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등록…중소 제조 AX 본격 확대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앰플랩-스마트공장-공급기업-등록중소-제조-AX-본격-확대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4일 **요약**: 중소 제조 운영 솔루션 '판틀110' 개발사 앰플랩이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공급기업으로 등록됐다. 기업 현황 진단부터 AX 과제 발굴, 정부 지원사업 연계까지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본문**: 중소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돕는 솔루션 기업이 정부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현장 지원을 본격화한다. 중소 제조기업 전용 운영 솔루션 '판틀110'을 개발 및 운영하는 앰플랩이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의 공급기업 등록을 공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을 기점으로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솔루션 공급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많은 중소 제조기업들이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나 스마트서비스 사업에 도전하지만, 정작 자사의 데이터 관리 수준이나 업무 프로세스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해 기획 단계에서 애를 먹는다. 현장에 맞지 않는 무거운 시스템을 무작정 도입했다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방치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앰플랩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및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사전 진단 및 도입 기획 전담 체계를 세웠다. 각 제조 기업의 현황과 생산 업무 흐름,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정제 수준을 미리 진단한 뒤 그에 맞는 AX 도입 과제를 발굴해 주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솔루션의 적용 범위 설정은 물론, 정부 지원사업 신청에 필요한 각종 기술 자료 작성까지 함께 지원한다. 실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현장 적용 수준과 유형에 따라 지원 규모가 다르게 측정된다. 동일 수준을 재구축할 경우 최대 5000만원, 중간1 수준 이상으로 고도화하는 과제에는 최대 2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의 경우에도 신규 도입 기업은 최대 5000만원, 고도화 추진 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하려는 제조기업 입장에서는 사전에 현장 체질을 제대로 진단하고 솔루션 적합성을 입증하는 기획서 작성이 사업 선정의 핵심으로 꼽힌다. 앰플랩이 제공하는 핵심 솔루션인 판틀110은 제조 현장의 단계별 성장에 초점을 맞춘 모듈형 구조를 취하고 있다. 처음부터 거대한 전산 시스템을 일괄 구축하는 방식이 아니라, 해당 공장의 현재 운영 단계에 꼭 필요한 기능부터 먼저 도입해 안착시키는 구조다. 이후 현장의 데이터 쌓기와 업무 프로세스가 안정화되면 순차적으로 기능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제품 라인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구독형 상품인 '판틀 스타터'는 중소 공장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생산, 수주, 재고, 납기 관리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는다. 한 단계 위인 '판틀 프로'는 이렇게 쌓인 업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결합하고 기능을 고도화하는 성장형 플랫폼이다. 현장 데이터가 쌓일수록 AI를 활용한 생산성 예측이나 업무 자동화 범위가 점점 늘어나는 셈이다. 설비나 공장 환경을 무리하게 시스템 규격에 맞추려다 현장의 반발을 사거나 가동률이 떨어지는 기존 거대 솔루션들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김진영 앰플랩 대표는 "공장을 시스템 규격에 강제로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공장이 성장하는 속도와 현장 수준에 발맞춰 시스템도 함께 확장되어야 한다"며 "이번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등록을 계기로 현장 진단부터 솔루션 안착, 정부 지원사업 연계까지 중소 제조기업의 성공적인 AX 전환을 차근차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 스페이스랩, 블루포인트서 시드 투자 유치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스페이스랩-블루포인트서-시드-투자-유치 - **카테고리**: 투자유치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4일 **요약**: 우주 추진 솔루션 기업 스페이스랩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저독성 추진제와 전기제어 기술 기반의 위성 추력기를 개발 중이며, 누리호 6차 발사 부탑재체 위성에 탑재해 우주 환경 검증에 나선다. **본문**: 우주 추진 솔루션 스타트업 스페이스랩이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과 조건은 비공개다. 저궤도(LEO)에 쏘아 올려지는 위성이 급증하면서 우주 공간은 과밀화 상태다. 수명이 다한 위성을 궤도 밖으로 이탈시키거나 충돌 위험을 피하기 위한 미세 궤도 조정 기술의 중요성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기존에 널리 쓰이던 하이드라진 기반 추진제는 강한 독성과 폭발 위험 때문에 취급과 지상 이송 과정에서 엄격한 제약을 받았다. 업계에서 독성이 낮고 조작이 용이한 차세대 추진 체계로 눈을 돌리는 이유다. 2023년 문을 연 스페이스랩은 이 같은 시장 공백을 겨냥해 저독성 추진제와 전기제어 기반 기술을 축으로 한 위성 추진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위성의 단순 자세 제어나 궤도 변경에 그치지 않고, 임무 종료 후 폐기(Deorbit), 우주선 간 랑데부·도킹, 궤도상 연료 재급유 등 다채로운 우주 임무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핵심은 전기 신호만으로 추진제의 점화, 소화, 재점화, 연소 반응 전 과정을 정밀 제어하는 방식에 있다. 필요할 때만 연소를 일으키고 즉시 제어할 수 있어 작동 안정성이 뛰어나다. 스페이스랩은 임무 특성에 맞춰 전기제어 고체추력기, 전기점화 단일추력기, 자발가압 예혼합추력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개발 중이다. 단순히 이론을 설계하는 수준을 넘어 추진제 합성·분석부터 추력기 하드웨어 설계, 연소 시험, 진공 환경 추력 검증까지 이어지는 연구개발 일체형 자체 인프라를 구축했다. 글로벌 우주 항공 산업에서는 실제 우주 환경에서 가동 이력을 만드는 'Space Heritage' 확보 여부가 기술의 성패를 가른다. 아무리 지상 시험 결과가 뛰어나도 우주 궤도에서 실제 작동을 검증받지 못하면 상용화 문턱을 넘기 어렵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누리호 6차 발사의 부탑재체 위성에 실릴 전기제어 추력기 개발에 전량 투입된다. 궤도상에서 실제 추력을 발생시키고 제어 성능을 측정하는 우주 환경 검증을 빠르게 마치겠다는 계산이다. 뉴스페이스 시대로 접어들며 초소형 위성 군집 운용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위성을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안착시키고 수명이 끝난 뒤 폐기하는 추력 시스템은 위성 제조의 필수 부품으로 꼽힌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저독성 추력 시스템이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우주 부품 공급망을 대체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태규 스페이스랩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누리호 6차 발사 부탑재체 위성에 들어갈 전기제어 추력기 개발과 실전 우주 환경 검증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 라이프엑스, 레어노트 PSP에 AI 오토파일럿 도입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라이프엑스-레어노트-PSP에-AI-오토파일럿-도입 - **카테고리**: 바이오·헬스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4일 **요약**: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라이프엑스가 암·희귀질환 플랫폼 레어노트 PSP에 AI 오토파일럿을 도입했다. 서류 교차 검증 자동화로 심사 시간을 60% 이상 줄였으며, 최종 판단은 사람이 담당하는 체계로 정확도를 높였다. **본문**: 헬스케어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라이프엑스가 암·희귀질환 환자 플랫폼 ‘레어노트’의 환자지원프로그램(PSP)에 AI 오토파일럿을 도입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PSP는 제약사가 의약품 허가 이후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 지속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레어노트는 암·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에게 의학 정보와 복지 혜택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로, 현재 국내 이용자는 약 5만5000명에 달한다. 라이프엑스는 2025년부터 레어노트 PSP의 신청서와 진단서, 영수증 접수부터 심사, 지원금 지급까지의 전 과정을 모바일 앱 기반으로 전환했다. 종이 서류 중심이던 기존 절차를 개선하자 현장 반응은 빠르게 바뀌었다. 고령층인 60~70대 신청자의 90%가 모바일 방식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정도로 디지털 접수 체계가 자리를 잡았다. 문제는 접수 이후의 행정 병목이었다. 환자가 제출하는 서류는 병원과 진료과마다 작성 양식이 제각각이다. 제출된 영수증과 진단서, 신청 정보가 서로 일치하는지 운영 담당자가 일일이 눈으로 대조하고 확인해야 하는 부담이 크게 남았다. 이번에 적용된 AI 오토파일럿은 접수된 서류 데이터를 서식에 맞춰 자동 인식한 뒤, 과거 지원 기록과 신청 내용을 즉시 교차 검증한다. 서류 누락이나 데이터 불일치처럼 정밀 검토가 필요한 건을 스스로 분류해 담당자에게 우선 검토 대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라이프엑스가 내부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AI 오토파일럿 도입 이후 건당 서류 심사 시간은 기존 대비 60% 이상 단축됐다. 다만 최종 승인과 반려 여부까지 AI에 전적으로 맡기지는 않는다. 시스템은 서류 분류와 데이터 검증을 돕는 보조 역할을 맡고, 최종 결정은 사람이 직접 내리는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 구조를 유지한다. 중증 질환 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직결된 업무인 만큼 행정 처리 속도만큼이나 심사의 정확도와 신뢰성이 중요해서다. 장원영 레어노트 PSP 운영 리드는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환자 지원 업무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함께 지켜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 ### 널담, 상온 보관 베이커리 출시… 편의점·온라인 시장 동시 공략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널담-상온-보관-베이커리-출시-편의점온라인-시장-동시-공략 - **카테고리**: 라이프·리빙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4일 **요약**: 조인앤조인의 푸드테크 브랜드 널담이 상온 보관 기술 'LLB'를 적용한 도넛케이크와 카스테라 4종을 출시했다. 냉동·냉장 없이 유통이 가능한 고단백·저당 디저트로, 주요 편의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본문**: 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이 운영하는 고기능성 디저트 브랜드 널담이 상온에서 오랫동안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상온 베이커리 신제품 4종을 시장에 선보였다. 냉동과 냉장 처리가 필수적이었던 디저트류의 한계를 기술적으로 극복하며 편의점 및 오프라인 채널과 온라인 자사몰을 동시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널담이 자체 개발한 '롱 래스팅 베이크(Long Lasting Bake, LLB)' 기술을 적용한 도넛케이크 2종과 카스테라 2종이다. 이미 세븐일레븐과 GS25 등 국내 주요 편의점 매장에 입점을 마쳤으며,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베이커리류 제품은 유통과 보관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통 냉동 상태로 유통된 뒤 현장에서 해동 과정을 거친다. 이 방식은 물류비 부담이 큰 데다 해동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특유의 푹신한 식감과 풍미가 떨어지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널담이 내놓은 LLB 기술은 별도의 냉동 배송이나 냉장 보관 없이도 제품 고유의 식감과 맛을 유지하면서 상온 유통 기간을 늘린 점이 핵심이다. 유통기한 확보가 까다로웠던 베이커리 카테고리에서 상온 유통이 가능해짐에 따라 물류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소비자와 유통 채널 입장에서도 대량 구매 후 보관이 용이해져 온라인 배송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신제품 라인업은 건강 관리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발맞춰 고단백·저당·고식이섬유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도넛케이크 제품군은 45g 용량 기준으로 식이섬유를 최대 4.4g, 단백질을 6.7g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당류는 0.2g 수준까지 낮춰 당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삼았다. 함께 선보인 40g 용량의 카스테라 제품군 역시 식이섬유 최대 3.1g, 단백질 최대 6.4g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류는 0.2g으로 제어했다. 영양 성분 구성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형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적극 활용했다. 회사 측은 해당 원료 적용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표기 적합 판정을 완료했다. 최근 편의점 단백질·저당 디저트 매대가 빠르게 확대되고 오프라인 유통 채널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상온 보관이 가능한 고기능성 베이커리는 매대 점유율 확보와 운영 편의성 면에서 강점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널담은 이번 도넛케이크와 카스테라 출시를 시작으로 LLB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디저트 품목군을 한층 다변화할 계획이다. 푸드테크 기반의 원료 및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상온 베이커리 카테고리 내 제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 에이블런, 9월 16일 제조기업 AX 전환 웨비나 연다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에이블런-9월-16일-제조기업-AX-전환-웨비나-연다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4일 **요약**: 에이블런이 9월 16일 '제조기업 AX 전환 확산 웨비나 2026'을 열고 129개사 데이터 기반의 AI 도입 현주소와 신진엠텍의 13개 부서 AI 적용 실사례를 공개한다. 전 엔비디아코리아 유응준 대표의 특강과 최대 95% 교육비 지원 사업도 함께 안내된다. **본문**: 수억 원을 들여 스마트공장 시스템과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까아놓고도 현장 일하는 방식은 십수 년 전 그대로인 제조기업이 부지기수다. 설비 데이터는 서버에 쌓여가는데 정작 현장 작업자들은 수기로 일지를 쓰고, 교대 인수인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누수는 여전하다. 기술 도입과 실무 적용 사이의 이 거대한 gap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 AI 교육 및 컨설팅 기업 에이블런이 이 같은 제조 현장의 막막함을 겨냥했다. 에이블런은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온라인을 통해 '제조기업 AX 전환 확산 웨비나 2026'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의 메인 메세지는 '제조기업을 위한 우리 회사 AX 도입 공식'이다. 기술 자체보다 현장 사람과 업무 프로세스를 바꾸는 데 무게를 뒀다. 에이블런은 그동안 국내 다수 제조 현장을 컨설팅해 오면서 거창한 대규모 거대언어모델(LLM)이나 복잡한 서버 인프라 구축이 AX의 본질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 매일 작업장에서 쏟아지는 작업일지, 교대 인수인계 문서, 설비 점검 및 불량 검사 이력 같은 텍스트와 수치 데이터를 실무자들이 직접 자동화하고 활용하는 체계를 만드는 편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뜻이다. 발표 세션도 철저히 현장 실무 위주로 짜였다. 첫 번째 특강은 유응준 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가 마이크를 잡는다. '스마트공장 이후의 과제: 제조 AX 병목, 왜 기술보다 사람과 업무인가?'라는 주제로, 거액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조직 내부 적응 실패로 겉도는 제조업계의 병목 현상을 짚는다. 글로벌 테크 기업을 이끌며 본 산업 현장의 생생한 케이스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가 무대에 올라 '제조기업의 AI, 실제로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를 주제로 발표한다. 에이블런이 그간 축적한 129개 제조기업의 임직원 교육 및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제조 AX의 솔직한 현주소를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각 기업의 AX 담당자가 자사의 AI 활용 단계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측정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체크포인트도 함께 공개한다. 실무자가 당장 현장에 돌아가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제조업 적용 사례도 나온다. 신진엠텍 윤상순 부장이 연사로 나서 고객 요구사항 정리부터 시작해 생산 진척 관리, 견적 산출, 불량 모니터링 등 사내 13개 부서에 AI를 도입해 업무 흐름을 바꾼 구체적 과정을 밝힌다. 이외에도 마지막 행사 세션에서는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이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대 95%까지 지원해 주는 정부 연계 '인재키움 프리미엄' 사업 활용 팁이 소개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제조기업의 AX 기획 담당자나 HRD, 생산관리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세 참가 신청은 에이블런 공식 홈페이지나 웨비나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 ### 유비파이, 드론코드 재단 플래티넘 승격… 글로벌 표준 선도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유비파이-드론코드-재단-플래티넘-승격-글로벌-표준-선도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4일 **요약**: 드론 플랫폼 기업 유비파이가 리눅스 재단 산하 드론코드 재단의 플래티넘 회원사로 승격하며 기업 자격 이사회 의석을 확보했다. 오픈소스 비행제어 PX4 및 MAVLink 기반의 글로벌 드론 표준화와 차세대 자율비행 기술 협력에 나선다. **본문**: 드론 군집비행과 자율비행 플랫폼 기술을 다루는 유비파이가 리눅스 재단 산하 드론코드 재단(Dronecode Foundation)의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회원사로 승격됐다. 드론코드 재단은 무인항공기(UAV)와 드론 산업에서 쓰이는 오픈소스 비행제어 소프트웨어인 PX4 Autopilot을 포함해 통신 프로토콜 MAVLink, 지상 제어 시스템 QGroundControl 등 핵심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구다. 글로벌 드론 제조사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모여 드론 시스템의 상호운용성과 표준 규격을 논의하는 중심축 역할을 맡는다. 이번 플래티넘 회원사 승격으로 유비파이는 단순 기술 참여를 넘어 기업 자격으로 재단 이사회 의석을 갖게 됐다.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재단의 정책과 프로젝트 방향성, 글로벌 드론 기술 표준 설정 과정에 직접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지위를 얻은 셈이다. 회사와 드론코드 재단의 인연은 10여 년 전으로 올라간다. 임현 대표가 지난 2012년 PX4 오픈소스 프로젝트 개발에 초기 개발자로 참여하면서 접점이 시작됐다. 유비파이는 이후 2018년 재단에 정식 회원사로 합류했다. 개인적 차원의 협력도 꾸준히 이어졌다. 임 대표는 2021년 한국 기업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드론코드 재단 이사에 선출되어 활동했다. 이어 올해는 로버트 시크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새로 이사로 선출되면서 재단 내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유비파이는 그동안 군집 드론 기체인 ‘IFO’를 필두로 독자적인 군집비행 제어 기술을 다져온 스타트업이다. 야외 군집 드론 쇼와 정밀 자율비행 분야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으며 IFO 기체만으로 누적 18개 이상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최근에는 PX4를 기반으로 한 오픈 플랫폼 ‘오메가(OMEGA)’와 정밀 비행 기체 ‘IFO-S’를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드론 제어 솔루션 시장을 타깃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상용 드론 시장에서 특정 독점 소프트웨어 대신 오픈소스 기반의 생태계가 점차 힘을 얻고 있는 점도 이들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다. 이번 최상위 회원사 승격을 발판 삼아 해외 주요 파트너사들과의 기술 협력 범위를 늘릴 방침이다. 분산 제어 시스템, 자율비행 알고리즘, 군집 제어 등 차세대 무인 시스템의 글로벌 표준 규격을 정립하는 과정에 적극 참여한다는 구상이다. --- ### 에스씨바이오, AI 활용 간암 신약 개발 정부과제 선정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에스씨바이오-AI-활용-간암-신약-개발-정부과제-선정 - **카테고리**: 바이오·헬스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3일 **요약**: 에스씨바이오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제약바이오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AI 기반 간암 신약 개발에 나선다. 자체 신약합성센터와 전임상 인프라를 바탕으로 'Lab-in-the-loop' 체계를 구축하고 24개월 내 신규 표적 저해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본문**: 간암 치료제 시장의 가장 큰 난제는 약물 내성과 낮은 반응률이다. 기존 표준 치료제가 존재함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환자의 내성이 생기거나 치료 반응이 떨어지는 한계가 명확했다. 바이오 벤처 에스씨바이오가 인공지능(AI)과 자체 전임상 인프라를 묶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작용기전의 간암 치료 후보물질 도출에 착수했다. 에스씨바이오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명은 ‘물리 기반 AI-MD 융합 플랫폼과 전임상 통합 평가를 통한 신규 표적 저해 간암 치료 후보물질 도출’이다. 연구 개발 수행 기간은 총 24개월로 설정됐다. 목표는 선급 혁신 신약(First-in-class)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유효 후보물질 확보다. 기존 타깃 대신 새로운 표적을 저해해 내성 문제를 우회하겠다는 구상이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AI 도입은 흔해졌지만, 정작 AI가 계산해낸 화합물 구조를 실제 실험실에서 제때 검증하지 못해 병목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AI 플랫폼의 가상 데이터와 현실의 생물학적 평가 데이터 사이의 간극이 크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자체 보유한 물리적 인프라가 이러한 시차를 줄여줄 핵심 기반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에스씨바이오는 연간 800개에서 1천개 수준의 신규 후보물질을 설계하고 실물로 합성할 수 있는 자체 신약합성센터를 가동 중이다. 여기에 약 7천마리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SPF(특수병원체부재) 동물실험실을 함께 운용하고 있다. 외주 기관(CRO)에 의존하지 않고 약리 유효성 검증부터 독성 평가, 약동학(PK) 분석, 동물실험까지 전임상 평가의 전 과정을 사내 인프라로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체계다. 이번 과제의 기술적 핵심은 ‘Lab-in-the-loop’ 시스템의 완성도 고도화에 있다. 물리 기반 AI-MD 융합 플랫폼이 계산을 통해 새로운 화합물 구조를 디자인하면, 사내 신약합성센터에서 즉시 이를 합성해낸다. 이어 전임상 인프라에서 도출된 생물학적 내역과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다시 AI 모델에 피드백되어 알고리즘을 연속적으로 수정하고 정확도를 올리는 방식이다. 가상 스크리닝과 실제 합성·검증 사이의 피드백 루프를 짧게 유지해 후보물질 탐색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한다는 취지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도 AI 신약 개발기업과 하드웨어 검증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 간의 연계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론적 데이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임상 데이터를 빠르게 생산해내는 역량이 기술이전(L/O)의 핵심 조건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에스씨바이오는 24개월의 과제 수행 기간 동안 타깃 저해제 도출을 완료한 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공동 개발 및 글로벌 기술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창훈 에스씨바이오 대표는 “자체 합성 및 검증 역량과 AI 플랫폼을 결합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신규 표적 간암 치료제를 신속하게 도출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이전 등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인세라솔루션, 135억원 시리즈A 유치…우주 광통신 부품 양산 속도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인세라솔루션-135억원-시리즈A-유치우주-광통신-부품-양산-속도 - **카테고리**: 투자유치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3일 **요약**: 우주 광통신 정밀 광기전 기업 인세라솔루션이 13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 174억원을 확보했다. 고속정밀조향거울(FSM) 양산 시설을 확충하고, 2026년 10월 누리호 5차 발사를 통해 우주 운용 이력(Space Heritage) 확보에 나선다. **본문**: 우주 광통신 정밀 광기전 기술을 다루는 스타트업 인세라솔루션이 13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174억원을 확보했다. 기술 개발 단계를 지나 실제 제품 양산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사업 체급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모양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SV인베스트먼트와 신한벤처투자, 인터베스트가 신규 투자사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대교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쏠리드엑스, JB벤처스 등 초기 시드 단계부터 참여했던 기존 투자사 대다수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기존 기관들의 연이은 재참여는 이 회사가 다져온 정밀 광학 기술과 양산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보여준다. 인세라솔루션이 주력하는 핵심 기술은 고속정밀조향거울(Fast Steering Mirror, FSM)과 레이저 통신용 PAT(Pointing, Acquisition & Tracking) 시스템이다. FSM은 레이저 빔의 방향을 초정밀, 고속으로 제어하는 광학 부품이다. 인공위성과 위성 간 레이저 통신이나 위성과 지상국 사이의 고속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서 필수적이다. 진동이나 궤도 오차 속에서도 레이저 빔이 목표 지점을 정확히 겨누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위성 통신 외에도 국방용 첨단 레이저 및 산업용 첨단 정밀 장비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이 회사는 압전(Piezo) 및 보이스 코일(Voice Coil) 방식을 기반으로 한 FSM 기술을 자체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정밀 광학 부품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 입지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개발된 우주용 FSM은 지상 환경 시험을 마치고 우주항공청의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지원사업' 대상에 지정됐다. 우주검증위성 2호의 핵심 탑재체로 선발된 상태다. 회사는 2026년 10월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를 통해 실제 우주 궤도 환경에서 FSM의 가동 성능을 직접 검증받게 된다. 글로벌 우주 항공 시장에서는 우주 환경에서 실제로 작동해 본 이른바 '우주 운용 이력(Space Heritage)'이 레퍼런스로서 핵심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 누리호 5차 탑재는 글로벌 방산 및 항공우주 기업들을 상대로 물량을 납품하기 위한 필수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인 셈이다. 이번 라운드로 확보한 자금은 R&D 연구실을 벗어나 본격적인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데 집중 투입된다. FSM 양산 전용 시설을 확충하고, 차세대 레이저 통신 모듈인 PAT 시스템의 후속 개발 및 글로벌 영업 활동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용 품질경영시스템인 'KS Q 9100' 인증을 취득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 규격도 미리 갖춰 두었다. 우주 광통신 영역에서 확보한 정밀 제어 기술은 향후 반도체 노광 및 검사 장비, 국방 레이저 시스템 등 고정밀도가 요구되는 민간 첨단 산업 분야로도 확장 적용할 계획이다. 정주완 SV인베스트먼트 상무는 "인세라솔루션은 우주 광통신 핵심 부품인 FSM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만들어내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성장하는 글로벌 우주 광통신 시장에서 정밀 광기전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높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권영관 인세라솔루션 대표는 "이번 시리즈A 투자는 기술 개발 중심의 스타트업에서 제품을 양산하고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우주 광통신 시장에서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정밀 광기전 부품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 슈퍼브에이아이, 국립소방연구원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 AI 개발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슈퍼브에이아이-국립소방연구원과-지하주차장-전기차-화재-조기감지-AI-개발 - **카테고리**: AI·딥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3일 **요약**: 비전 AI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국립소방연구원과 공동으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를 조기 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기존 CCTV 인프라와 엣지 디바이스를 활용해 배터리 열폭주 초기의 옅은 연기를 실시간 포착하며, 감지 시간을 65% 줄이고 오경보율을 80% 낮췄다. **본문**: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불꽃이 튀기도 전에 발생하는 미세한 연기를 먼저 포착해 초기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등장했다. 별도의 고가 설비 교체 없이 기존에 설치된 CCTV 망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현장 보급 속도도 빠를 것으로 보인다. 비전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는 국립소방연구원과 손잡고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발생 초기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AI 모델을 공동 개발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은 본격적인 화재나 폭발로 이어지기 전, 옅은 흰 연기나 가스가 먼저 분출되는 특성을 보인다. 하지만 기존의 일반적인 화재 감지 카메라나 관제 시스템은 뚜렷한 불꽃이나 밀도 높은 연기가 발생하는 단계에 이르러서야 알람이 울리는 한계가 있었다. 지하주차장 특유의 어두운 조명과 차량 조명 반사, 환기 장치 공기 흐름 등으로 인한 오작동도 빈번했다. 이번에 개발된 AI 모델은 이 같은 현장 변수를 극복하고 화재 초기의 옅은 연기를 잡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증 결과 기존 화재 감지 방식 대비 반응 시간을 65% 단축시켰으며, 그림자나 먼지 등으로 인한 오경보 발생 비율 역시 80% 이상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연구진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화재, 연기, 다양한 차량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약 10만 장 규모의 고품질 이미지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단순 가상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발생했던 사고 데이터와 통제된 환경에서의 화재 실험 데이터를 대량 확보했다. 여기에 CCTV 각도나 주차장 구조, 차량 배치 등 다채로운 현장 환경을 복제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합성 데이터(Synthetic Data)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의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시스템 구조는 현장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외부 클라우드로 영상을 전송해 분석하는 방식은 통신 지연이나 서버 장애 시 화재 골든타임을 놓칠 위험이 있다. 개발된 모델은 현장에 설치된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 내부에서 직접 영상을 실시간 분석하도록 경량화됐다. 연기나 화재 징후가 포착되면 즉각 관제 화면 상에 경고 문구를 띄우고 음성 알람을 발송하며, 모든 탐지 이력은 로그 데이터로 자동 남게 된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인프라 교체 비용 없이 이미 설치된 지하주차장 CCTV 체계에 엣지 모듈을 연동하는 방식으로 즉시 도입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에 개발한 AI 모델의 인공지능 경량화 작업을 지속하는 한편, 소방 당국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전기차 화재 감지 시스템에 대한 정량적 성능 시험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보급형 화재 감지 패키지 완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공개된 일반 데이터만으로는 학습시키기 어려운 현장의 특수성을 특화 데이터셋과 생성형 AI 합성 데이터로 보완하고, 이 모델을 엣지 단에서 실시간 구동시킨 대표적 사례"라며 "데이터 구축부터 알고리즘 개발, 현장 실증으로 이어지는 비전 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 분야 AI 도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휴밀,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6기 선정… 식물성 소재 PoC 돌입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휴밀-CJ제일제당-프론티어랩스-6기-선정-식물성-소재-PoC-돌입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3일 **요약**: 식물성 식품소재 기업 휴밀이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6기'에 선정되어 SSP 공정기술 사업실증에 나선다. 공정 시간과 에너지 사용량을 80% 절감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6개월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협업을 추진한다. **본문**: 식물성 식품소재 스타트업 휴밀이 CJ제일제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Frontier Labs) 6기’에 최종 선발됐다. 독자 개발한 식물성 원물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대기업과의 실질적인 사업실증(PoC) 단계에 들어선다. 이번 6기 모집에는 국내외 260여개 스타트업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푸드테크와 식물성 대체식품, 친환경 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들이 경쟁을 벌인 끝에 휴밀을 포함한 4개사만이 최종 합류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기업들은 앞으로 6개월간 CJ제일제당의 R&D 인프라와 사업 부서 연구진의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이 유망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전용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6개월간의 PoC 과제 수행 자금과 함께 전담 전문가 멘토링, 3년 단위 성장 로드맵 수립 지원 등이 제공된다. 과제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후속 투자와 함께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유통망 및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사업화 기회가 열린다. 올해 진행되는 6기 프로그램은 기존 기수와 비교해 협업의 범위를 대폭 넓혔다. 국내 시장용 제품 개발이나 단기적인 현장 실증에 그치지 않고,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PoC 협업을 추진한다. 해외 시장에서 식물성 소재와 대체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조치다. 이번 협업의 핵심 축은 휴밀이 보유한 독자 공정기술 ‘SSP(Super Short Process)’의 검증과 적용이다. 기존 식물성 식품 소재 가공 방식은 대부분 습식 공정을 기반으로 한다. 원물에서 특정 단백질이나 유효 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물을 대량으로 투입한 뒤 추출, 분리, 정제, 건조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전력과 용수가 대량으로 소비되고, 공정 시간이 길어지면서 원물이 가진 고유의 영양소나 향미가 파괴되는 한계가 명확했다. 휴밀의 SSP 공정은 별도의 성분 분리나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식물성 원물 전체를 짧은 시간 안에 직접 소재화하는 기술이다. 회사가 제시한 공정 데이터에 따르면 기존 습식 가공 방식과 비교했을 때 전체 공정 단계와 제조 시간을 80% 가량 줄일 수 있다. 공정이 단순화되면서 투입되는 자원 절감 효과도 크다. 에너지 사용량은 기존 대비 약 80%, 용수 사용량은 약 70%까지 줄어든다. 제조 원가를 낮추는 데 직결될 뿐만 아니라, 최근 식품 업계의 화두인 탄소 배출 절감 및 친환경 가공 기준에도 부합하는 대목이다. 원물을 깎아내거나 특정 성분만 뽑아 버리지 않기 때문에 원재료가 가진 유효 영양 성분을 손실 없이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휴밀은 경남 김해에 구축한 자체 생산 공장 인프라를 발판 삼아 B2B 식물성 소재 공급과 주문자위탁생산(OEM), 자체 브랜드를 활용한 B2C 제품 출시를 병행해왔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2개국으로 소재 및 제품을 수출 중이다. 식품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독자 가공 기술의 대량 생산 적합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규 식물성 제품 라인업을 공동 기획하는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경환 휴밀 대표는 "SSP 공정기술은 식물성 원물이 가진 본래의 영양과 맛을 온전히 살리면서도 가공에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를 극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라며 "CJ제일제당과의 사업실증을 통해 소재의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식물성 식품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 마이프차, 대화형 AI로 프랜차이즈 창업 탐색 지원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마이프차-대화형-AI로-프랜차이즈-창업-탐색-지원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3일 **요약**: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가 예산, 희망 지역, 창업 시기 등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적합한 브랜드를 추천하는 '마이프차 AI' 베타를 공개했다. 데이터 기반의 예상 비용 제시와 대화 이력 연동 상담 신청을 지원한다. **본문**: 처음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가 맞닥뜨리는 가장 큰 벽은 정보 검색 자체다. 어떤 업종을 골라야 할지, 당장 내 수중에 있는 자금으로 어느 브랜드의 매장을 열 수 있는지조차 막막한 경우가 태반이다. 검색창에 단어를 무작정 입력해봐도 쏟아지는 건 무분별한 가맹점 모집 광고뿐이다. 정작 필요한 가맹점 수, 기준일별 실제 창업 비용, 공공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지표를 일일이 찾아 비교하는 일은 번거롭기 짝이 없다. 마이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는 이런 초보 창업자의 고민을 풀기 위해 대화형 인공지능(AI)을 도입했다. 마이프차는 지난 9월 1일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마이프차 AI' 베타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자연어 입력이다. 복잡한 검색 필터를 설정하거나 특정 브랜드 이름을 직접 치지 않아도 된다. "서울 강남구에서 5000만원 정도로 차릴 수 있는 카페 브랜드 추천해줘"라거나 "내년 봄쯤 지방 중소도시에서 혼자 운영하기 좋은 외식 프랜차이즈 알려줘" 같은 일상적인 문장을 입력하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브랜드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추천 카드에는 브랜드 이름만 달랑 뜨지 않는다. 예상 창업 비용과 가맹점 수, 데이터 기준일과 출처가 명확히 함께 제시된다. 여기에 실제 본사 상담에 나섰을 때 짚고 넘어가야 할 필수 체크포인트까지 안내한다. 단순히 알고리즘이 무작위로 매칭해주는 것을 넘어 예비 창업자가 현장에 나갈 때 필요한 최소한의 실무 지식을 같이 얹어주는 구조다. 창업 관련 트렌드나 가맹 사업 규정 등 평소 궁금했던 점도 대화 맥락 안에 녹여 물어볼 수 있다. 서비스 접근성도 높였다. 별도 메뉴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플랫폼 내 탐색 화면 상단에 상시 배치했다. 다른 매물을 구경하다가도 언제든 다시 올라와 이전 대화 내용을 이어가며 조건값을 수정할 수 있다. 상담 연결 과정에서의 번거로움도 줄였다. 대화를 나누다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발견해 가맹 상담을 신청하면, 그동안 AI와 주고받았던 대화 데이터가 상담 신청서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예산이나 희망 지역, 오픈 시기 등을 본사 담당자에게 또다시 일일이 설명하고 입력해야 했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함이다. 김준용 마이프랜차이즈 대표는 초기 예비 창업자가 무엇부터 검색해야 할지 모르는 구체화 이전 단계에 주목했다. 조건을 주고받으며 스스로 구상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한국 시장의 특성상 수요는 꾸준하지만, 정보공개서 분석이나 상권 정보 파악이 까다로워 정보 불균형이 오랫동안 지적되어 온 분야다. 온라인 플랫폼들이 상권 분석 지도나 가맹 데이터 시각화를 내놓았지만, 데이터 접근 자체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이나 초보 창업자에게는 여전히 문턱이 존재했다. 마이프차는 이번 베타 운영 기간 쌓이는 다양한 대화 데이터와 이용자 반응을 수집해 기능과 사용성을 다듬을 계획이다. 이후 안정성 검증이 끝나는 대로 정식 서비스로 확장해 탐색 알고리즘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 ### 대전 청창사 데모데이 ‘브랜드 뉴 데이’ 성료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대전-청창사-데모데이-브랜드-뉴-데이-성료 - **카테고리**: 기관·네트워크 - **기자**: 김동훈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 16기 데모데이 ‘브랜드 뉴 데이’가 대전 팁스타운에서 열렸다. AI, 딥테크, 바이오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 6개사가 IR 피칭과 전문가 1:1 투자 밋업에 참가해 시장 검증과 스케일업 기회를 모색했다. **본문**: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가 1일 대전 팁스타운 3층에서 데모데이 ‘브랜드 뉴 데이(Brand New Day)’를 열고 16기 입교 스타트업들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공유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광역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운영사인 제이엔피글로벌이 주관한 자리다. 현장에는 청창사 입교 기업 대표들을 비롯해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심사역 등 투자 생태계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4개 테이블에서 진행된 전문가 1:1 밋업으로 문을 열었다. 사전 매칭된 투자 심사역과 창업자들은 마주 앉아 사업 계획서와 기술 상용화 과정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단순 조언에 그치지 않고 시장 진입과 후속 투자 유치 관점의 피드백이 오갔다. 오후 2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김태우 센터장의 환영사와 제이엔피글로벌 전혜인 팀장의 사회로 IR 데모데이 세션이 이어졌다. 무대에 오른 6개 스타트업은 기업당 10분 발표, 10분 질의응답을 거치며 투자자들의 날카로운 검증을 받았다. 1부 IR 세션은 소프트웨어와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들이 먼저 채웠다. 음악 플랫폼 분야의 코이비스 김현수 대표는 스트리밍 서비스 생태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음악 유통 인프라를 연결하는 소셜미디어 기반 사업 구조를 설명했다. 브레인치즈 이민재 대표는 외부 서버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실시간 연산을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영상관제 시스템을 발표했다. 군사 및 공공기관 등 망분리 환경에서 요구하는 보안성과 현장 적용성을 짚었다. 에임즈미디어 소휘수 대표는 AI 기반 애니메이션 생성 솔루션을 소개했다. 제작 공정의 효율을 높이고 콘텐츠 업계의 작업 병목을 해소하는 접근법으로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받았다. 2부 세션은 딥테크와 바이오 분야 기업들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옥터테크놀로지스 유병구 대표는 기존 건물 설비와 연동해 공조 시스템을 자동 최적화하는 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술을 공개했다. 상업용 부동산의 운영 효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사업 모델을 전했다. 전임상 플랫폼을 개발하는 브레인비트랩 이영준 대표는 동물 생체지표를 비침습적으로 연속 측정하는 광학 기반 측정 기술을 소개했다. 기존 외산 장비 대비 비용 부담과 운영 진입 장벽을 낮춘 점을 내세웠다. 마지막 순서로 나선 토브바이오 백우진 대표는 세포 증식과 활성화 효율을 개선한 세포 배양 플랫폼을 설명했다. 자성 분리 기술을 통해 공정을 단순화하며 면역세포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을 겨냥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심사위원들은 기술적 깊이와 사업화 설계에 주목하며 "초기 기업임에도 시장 문제를 명확히 짚고 기술적 해결책을 논리적으로 구현해 낸 점이 돋보였다"며 "연구개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현장 수요와 맞닿은 정량적 성과로 증명해 나간다면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평했다. 공식 IR 일정을 마친 뒤 참가 기업들과 투자 심사역들은 자율 네트워킹을 이어가며 개별 미팅 일정을 조율했다. 운영사 제이엔피글로벌은 이날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심의위원회 연계와 글로벌 진출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 ### 람다256,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 합류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람다256-이더리움-코리아-컨소시엄-합류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두나무 계열 블록체인 기업 람다256이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EKC)의 기관 협력 부문 신규 멤버로 합류했다. 웹3 인프라 플랫폼 '노딧'과 온체인 금융 솔루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열리는 '이더리움 코리아 원' 컨퍼런스에서 엔터프라이즈 기술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본문**: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전문 자회사 람다256이 국내 이더리움 생태계의 민간 협의체인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EKC)에 신규 멤버사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람다256은 8월 31일 컨소시엄 내 기관 협력 부문에 합류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연례 컨퍼런스 '이더리움 코리아 원: 제네시스' 행사에도 주요 멤버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은 국내 이더리움 기술 연구개발(R&D)과 기관 단위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지난 4월 출범한 민간 모임이다. 기존 멤버들에 더해 이번 람다256이 합류하면서 전체 멤버사는 13개사로 확대됐다. 이번 합류는 단순한 명의 참가를 넘어 그동안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영역에서 쌓아온 서비스 운영 인프라를 이더리움 생태계와 직접 연결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현재 람다256은 엔터프라이즈급 블록체인 노드 및 데이터 풀스택 인프라 플랫폼인 '노딧(Nodit)'을 핵심 축으로 운영하고 있다. 노딧은 이더리움을 포함해 50개 이상의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노드 운영과 Web3 데이터 API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하루 평균 처리하는 트랜잭션 규모만 4억건을 넘는다. 최근 금융권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토큰증권(STO)이나 온체인 자산 관리 등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도입 검토가 활발해지는 흐름이다. 그러나 실제 기관들이 공개형 메인넷인 이더리움을 활용하려 할 때 보안성 검증과 데이터 처리 속도, 트랜잭션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서 적지 않은 난관을 겪는다. 람다256은 이러한 기관들의 페인 포인트를 직접 겨냥해온 경험을 갖고 있다. 이상거래 탐지(FDS)와 자금 추적, 의심거래보고(STR) 시스템을 연동하는 '클레어(CLAIR)'를 비롯해, 온체인 금융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스코프(SCOPE)' 등을 개발·운영해 온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컨소시엄 활동을 통해 국내외 주요 기관과 기업들에 검증된 기술 브리핑을 제공하고, 온체인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논의를 적극 이끌어갈 방침이다. 9월 말 개최되는 연례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개발자 지원책과 더불어 국내 기업들의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연동 사례, 규제 준수(컴플라이어언스) 이슈 등이 다각도로 다뤄진다. 람다256 역시 현장에서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적용 방안에 대해 기술 세션을 진행한다. 국내 웹3 및 블록체인 산업이 단순 가상자산 매매를 벗어나 실제 상용 서비스와 공공·금융 인프라 이식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을 통한 민간 차원의 인프라 표준화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 프리윌린 스쿨플랫, AI 수학 수업 공모전 연다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프리윌린-스쿨플랫-AI-수학-수업-공모전-연다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이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수학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스쿨플랫 우수 수업 사례 공모전'을 연다. 교사가 직접 만든 AI 수학 수업 모델을 발굴하며,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오는 9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본문**: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업 시도가 늘어나는 가운데,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맞춤형 AI 수학 수업 모델을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은 학교 맞춤형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을 활용한 '2026 스쿨플랫 우수 수업 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8월 31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스쿨플랫을 활용한 나만의 수업 모델'을 주제로 내걸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특수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신청한 교사에게는 수업안 구상과 실전 적용 등 준비 기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스쿨플랫 무료 계정이 지원된다. 이론적인 수업 계획서 제출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은 데이터와 생생한 적용 경험을 끌어내기 위한 장치다. 참가 교사들은 스쿨플랫을 활용해 설계한 수업 지도안과 실제 실행 결과, 학생들의 반응 및 학습 효과 등을 정리해 오는 11월 15일까지 최종 응모작을 내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에는 최고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전체 총상금 규모는 1000만원이다.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수상작과 주요 우수 사례들은 향후 스쿨플랫 공식 블로그와 활용 사례집 등 교육 콘텐츠로 재가공된다. AI 코스웨어 도입을 고민하거나 수업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공교육 현장에서는 정부의 디지털 교과서 및 AI 코스웨어 도입 기조에 맞춰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가 도입되고 있다. 다만 일선 학교에서는 도구의 성능 못지않게 실제 교실 수업에서 교사가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학생별 수준차를 줄여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깊은 상황이다. 스쿨플랫은 교사의 진단과 수업 설계를 돕고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도 및 문제 풀이를 지원하는 AI 코스웨어다. 프리윌린에 따르면 스쿨플랫은 2025년 기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3641개 학교에 공급되어 현장 수업에 쓰이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 도구가 안착하려면 단순 솔루션 공급을 넘어 실제 수업을 이끄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활용 노하우가 축적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프리윌린은 이번 공모전으로 현장 교사 중심의 AI 수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수집된 사례를 바탕으로 자사 코스웨어 기능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현장 교사들이 교실에서 직접 스쿨플랫을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수업 경험이야말로 AI 교육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라며 "선생님들의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전국 교실로 확산되어 학생들에게 더 나은 수학 학습 환경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 아스테로모프 AI, 국제물리올림피아드서 금메달급 성적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아스테로모프-AI-국제물리올림피아드서-금메달급-성적 - **카테고리**: AI·딥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AI 스타트업 아스테로모프의 AI 모델이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IPhO 2026) 이론시험에서 30점 만점에 28.6점을 받아 금메달급 성적을 거뒀다. 콜롬비아 부카라망가 현장에서 인간 참가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시험을 치러 공식 채점위원단으로부터 디플로마와 메달을 수여받았다. **본문**: 인공지능 모델이 인간 고등학생들이 겨루는 세계 최고 권위의 물리 경시대회 무대에 직접 올라 공식 금메달 수준의 성적을 올려냈다. 단순 연습 문제나 과거 기출 풀이가 아닌, 현장에서 동시에 출제된 최신 올림피아드 문항을 인간 참가자와 동일한 시간 조건에서 풀어낸 결과다. AI 스타트업 아스테로모프는 자사 AI 모델이 지난 7월 콜롬비아 부카라망가에서 열린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IPhO 2026) 이론시험에 참가해 30점 만점에 28.6점을 기록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는 대회 기준상 금메달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현장 검증을 위해 엔지니어링팀을 직접 대회 장소로 내보냈다. 고동현 VP를 중심으로 구성된 엔지니어팀이 콜롬비아 현지로 건너가 시험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환경을 세팅했다. 시험은 7월 8일 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실시됐다. 인간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제한 시간과 완벽히 같은 조건이다. 이 시간 동안 AI 모델은 제시된 이론 문제들을 분석하고 추론 과정을 거쳐 최종 답안을 작성·제출했다. 제출된 답안지는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공식 채점위원단으로 전달됐다. 채점위원들은 인간 학생들의 답안을 평가하는 것과 동일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개별 문항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28.6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나왔다. 조직위원회는 성적을 공식 인정하고 AI 모델을 수상 대상자로 명시한 디플로마(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글로벌 테크 업계에서는 대형언어모델(LLM)과 추론 AI의 성능을 검증하는 무대로 수학올림피아드(IMO)나 물리올림피아드(IPhO) 같은 고난도 기초과학 경시대회를 적극 활용하는 추세다. 단순히 지식을 암기해 답변하는 수준을 넘어, 복잡한 물리학적 현상을 수식화하고 다단계 추론을 이어가야 하는 문제 특성 때문이다. 이번 시험에投入된 AI 모델은 오픈소스 기반 대규모언어모델과 아스테로모프가 자체 개발한 추론 알고리즘, 이미지와 수식을 함께 인지하는 멀티모달 기술이 결합한 구조다. 수천 개에 달하는 가상화 자원을 순간적으로 제어하고 안정적인 계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AWS(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인프라를 백본으로 활용했다. 이민형 대표가 이끄는 아스테로모프는 단순한 챗봇이나 일반 업무 자동화를 넘어, 물리·화학·생물 등 기초 과학 영역의 난제를 탐구하는 'AI 과학자' 모델 개발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경시대회 문제를 풀어내는 단계를 지나, 실제 신소재 개발이나 복잡한 물리학적 시뮬레이션 연구 현장에서 인간 연구자를 보조하는 실질적인 툴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가 다음 과제다. 아스테로모프 측은 이번 대회 참가로 확보한 실제 시험 데이터와 채점 피드백을 바탕으로 모델의 정교함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기초과학 및 첨단 공학 연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과학 연구용 AI 솔루션으로의 고도화 작업도 병행한다. --- ### 앰플리 '윈티', 메가타운약국 입점으로 전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앰플리-윈티-메가타운약국-입점으로-전국-오프라인-유통망-확보 - **카테고리**: 바이오·헬스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앰플리의 일상진단 브랜드 '윈티'가 메가타운약국에 입점하며 남성 가임력 검사기 '맨스크'와 소변 검사 키트 '리브잇'의 오프라인 유통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충청, 전라, 경상권 주요 지점으로 접점을 넓히며 AI 판독 기술 기반의 일상 건강 관리 사업을 강화한다. **본문**: 자가진단 제품이 온라인몰을 벗어나 대형 약국 체인으로 들어서고 있다. 온라인 주문 후 택배 배송을 기다리던 일상 진단 키트를 당일 약국 매대에서 바로 집어 드는 구조로 변화하는 모양새다. 앰플리가 운영하는 일상진단 브랜드 '윈티'가 전국 메가타운약국 주요 지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판매망 확장에 나섰다. 이번 입점으로 소비자는 수도권 주요 거점은 물론 충청, 전라, 경상권 등 전국 주요 지역 메가타운약국 매장에서 자가진단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자사몰이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유통 구조를 대형 약국 체인 중심으로 다변화한 셈이다.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되는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체외진단의료기기 '맨스크(MSK)'와 소변 체외진단 키트 '리브잇(LIV8)' 두 가지다. 맨스크는 집에서 정액 내 정자 농도를 측정해 남성 가임력 상태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최근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난임 인구가 늘면서 병원 방문 전 사전 확인용으로 수요가 늘고 있으나, 제품 특성상 오프라인 구매 창구를 찾기 어려웠던 면이 있었다. 함께 입점한 리브잇은 소변 내 포함된 요소들을 활용해 영양 및 건강 상태와 관련된 8가지 지표를 한 번에 검사하는 키트다. 검사 방식도 모바일 환경에 맞췄다. 사용자가 소변을 적신 키트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앰플리가 자체 개발한 AI 이미지 판독 기술인 '앰프비전'이 시약선의 색상 변화를 인지해 분석 결과를 앱 화면으로 보여준다. 병원 방문이나 전문 검사 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일상적인 건강 상태를 수치로 확인하도록 설계했다. 유통 채널로 선택한 메가타운약국은 대형 평수와 다채로운 헬스케어 제품 라인업을 갖춘 거점형 약국 플랫폼이다. 경기 광주, 대전, 수원, 군산, 천안아산, 포항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출점을 속도감 있게 이어가고 있다. 윈티는 메가타운약국의 전국 신규 매장 개점 일정에 발맞춰 입점 지점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오프라인 접근성이 떨어지던 지방 상권까지 체외진단 제품 공급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는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어떻게 사업화하느냐가 화두다. 단순한 키트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자가 검사 데이터를 스마트폰 앱과 AI 엔진으로 수집·분석하는 모델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준민 앰플리 대표는 일상 속 건강 측정 제품과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축으로 삼아 사업 영역을 넓혀간다는 구상을 세워두고 있다. 약국 채널을 통한 제품 공급과 함께 사후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묶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 비즈플레이, 공공기관 겨냥 AI 출장관리 솔루션 공개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비즈플레이-공공기관-겨냥-AI-출장관리-솔루션-공개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비즈플레이가 '제8회 AI정부 혁신 콘퍼런스'에서 공공기관용 AI 출장관리 솔루션 'bzp 출장관리'를 선보였다. 예약부터 정산, 부정 수급 감지까지 자동화해 행정 절차를 단순화하고 감사 비용을 40%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문**: 공공기관의 출장 행정 절차는 수기 영수증 증빙과 복잡한 결재선,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 구조로 인해 늘 높은 행정 비용이 수반되던 영역이다. 출장자가 교통편과 숙소를 일일이 검색해 예매한 뒤 개별 영수증을 품의서에 첨부하고, 재무 담당자가 부적절한 지출 여부를 수동으로 전수 조사하는 식의 방식이 오래 이어져 왔다. 비즈플레이가 이러한 공공 영역의 행정 병목을 인공지능 기술로 풀어내기 위해 속도를 낸다. 석창규 대표가 이끄는 비즈플레이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AI정부 혁신 콘퍼런스’에 참가해 공공기관에 특화된 AI 기반 출장관리 솔루션 ‘bzp 출장관리’를 공식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인공지능 기반의 행정 효율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 발표는 심우진 비즈플레이 출장사업 전략기획 총괄 센터장이 맡아 ‘AI가 바꾸는 공공기관 출장 관리: 비용 혁신부터 감사 대응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bzp 출장관리는 출장 계획 수립부터 교통 및 항공권 예약, 현지 경비 정산, 사후 감사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연동해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출장자가 일정을 입력하면 AI가 목적지와 동선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교통수단을 추천하고, 항공권 예매 시 실시간 최저가 옵션을 제시해 예산 지출을 사전에 통제한다. 정산과 감사 단계에서도 AI 엔진이 실시간으로 작동한다. 출장 목적과 관련 없는 개인적 지출이나 규정 범위를 초과한 내역, 중복 청구 등 부정 수급 가능성이 있는 영수증을 즉시 감지해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회사 측은 해당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출장 정산 프로세스 단축은 물론, 사후 모니터링에 들어가던 감사 관련 비용을 기존 대비 약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 시장 공략의 배경에는 민간 대기업에서 쌓은 실적과 정부 부처 구축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앞서 현대자동차, 포스코DX 등 대기업 인프라에 출장관리 시스템을 공급해 운영 노하우를 쌓아왔다. 공공 분야에서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스마트출장예약정산’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공공 규정과 행정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기술 검증을 마쳤다.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 부문 AI 전환(AX) 기조에 발맞춰 각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솔루션 도입 문의도 늘어나는 추세다. 수기 정산으로 인한 업무 누적과 오지급 리스크를 줄이려는 공공기관들의 수요가 명확해진 까닭이다. 비즈플레이는 민간 시장에서 검증된 비용 관리 솔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특화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출장관리뿐만 아니라 기업 및 기관의 B2E(기업 대 임직원) 서비스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출장 계획과 예약, 정산, 감사에 이르는 전 과정을 AI로 고도화해 공공기관의 행정 업무 효율을 높이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 다임리서치, 중기부·인텔 ‘인지니어스’ 선정…산업용 AI 에이전트 개발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다임리서치-중기부인텔-인지니어스-선정산업용-AI-에이전트-개발 - **카테고리**: AI·딥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피지컬 AI 스타트업 다임리서치가 중기부와 인텔의 협업 프로그램 '인지니어스'에 선정되어 제조·물류 특화 AI 에이전트 '다비스' 개발에 나선다.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보안성을 높이고 로봇 관제 데이터 기반의 현장 대응 솔루션을 2027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본문**: 피지컬 AI 전문 기업 다임리서치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이 연계해 진행하는 AI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인지니어스(InGenius)’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정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기술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과 국내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연결해 신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임리서치는 이번 인지니어스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인텔의 AI 추론 최적화 기술을 자사 솔루션에 이식한다. 개발에 착수하는 신규 솔루션은 제조 및 물류 현장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다비스(DARVIS)’다. 최근 스마트팩토리와 물류 자동화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현장에서는 방대한 양의 로봇 운영 데이터와 설비 로그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현장 관리자가 원하는 시점에 장애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거나 최적의 공정 대안을 제시받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전문 인력의 경험에 의존하는 방식이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다비스는 이러한 현장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핵심은 외부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송수신하지 않는 온프레미스(On-Premise) 구축 형태다. 제조 현장은 생산 공정 프로세스, 설비 상태, 로봇의 상세 작업 이력, 장애 데이터 등 기업의 핵심 자산이자 민감한 운영 정보가 집중되는 곳이다. 외부 서버를 거치는 클라우드 기반 AI를 적용할 경우 보안 유출 위험이나 통신 지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다임리서치는 온프레미스 설계를 통해 데이터 보안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운영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구조를 취했다. 이 같은 기술 구현이 가능한 배경에는 그동안 쌓아온 실증 데이터가 있다. 다임리서치는 서로 다른 종류의 물류로봇(AGV, AMR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는 로봇 관제 솔루션 ‘xMS’를 시장에 공급해 왔다. 이미 국내 30개 고객사의 50여 개 제조 공정 현장에 해당 플랫폼을 적용해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다져왔다. 다비스는 이처럼 xMS를 통해 수집·축적된 다년간의 로봇 관제 및 공정 데이터를 학습 엔진의 자산으로 활용한다. 현장 관리자가 전문적인 명령어나 복잡한 시스템 조작 없이도 자연어로 질문을 던지면 AI가 이를 이해하고 응답하는 방식이다. 갑작스러운 로봇 멈춤 현상이나 공정 병목이 발생했을 때 "현재 3번 라인 로봇 정지 원인이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다비스가 과거 이력과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원인과 함께 구체적인 조치 가이드를 제시한다. 인텔의 AI 추론 기술과 소프트웨어 최적화 툴킷이 결합되면서 현장 내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의 처리 속도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 지연을 최소화해야 하는 제조 현장 특성상 빠른 반응 속도는 상용화의 핵심 요건으로 꼽힌다. 회사 측은 기존 xMS를 도입해 운영 중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비스의 현장 테스트와 검증 작업을 우선 진행할 계획이다. 실증을 거쳐 시스템 안정성을 다진 뒤 2027년 상반기 중 정식 버전인 ‘다비스 1.0’을 시장에 공개한다. --- ### 한국딥러닝, 보험금 청구 서류 AI '딥에이전트 for 보험' 출시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한국딥러닝-보험금-청구-서류-AI-딥에이전트-for-보험-출시 - **카테고리**: AI·딥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한국딥러닝이 40여 종의 보험금 청구 서류를 자동 분류하고 1차 심사 검토까지 수행하는 '딥에이전트 for 보험'을 출시했다. 사전 검증에서 수작업 대비 처리 시간과 비용을 최대 91% 절감하며 보험 심사 업무 디지털 전환을 이끈다. **본문**: 보험사의 실손보험 및 각종 보험금 청구 창구는 매일 쏟아지는 수만 장의 서류와 싸운다.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진료비 영수증부터 가족관계증명서까지, 서류 종류만 수십 가지에 달한다. 지금까지는 심사자가 일일이 종이 서류나 스캔 이미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시스템에 옮겨 적는 수작업에 의존해 왔다. 이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처리 지연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가 누적되어 왔다. 공공·기업용 시각지능 솔루션을 개발해 온 한국딥러닝이 이 같은 보험 심사 현장의 입력·검토 병목을 겨냥한 문서 AI 솔루션을 내놨다. 한국딥러닝은 보험금 청구 및 심사 업무 전반을 자동화하는 전용 문서 AI 솔루션 '딥에이전트 for 보험(Deep Agent for Insurance)'을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단순히 문서의 문자를 읽어내는 광학문자인식(OCR) 수준에 머물지 않는다.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제출되는 40여 종의 주요 서류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문서 간 정보 대조와 1차 정합성 검토까지 한꺼번에 수행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처리 가능한 서류 범위는 기본이 되는 보험금청구서, 진단서,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입퇴원확인서 등 핵심 의료 문서 전체를 아우른다. 나아가 대리 청구나 특수 조건에서 요구되는 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각종 진단·검사 결과지까지 정확히 구분해낸다. 실제 보험 현장에서는 한 건의 보험금 청구에 여러 종류의 서류가 뭉치로 접수된다. 딥에이전트 for 보험은 한 번에 들어온 다종 문서를 단일 청구 건으로 묶어 인식한 뒤, 사고 유형과 진단명, 입원·통원·수술 여부, 청구 금액 등 핵심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이어 추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류 누락 여부나 문서 간 정보 불일치를 사전에 가려내는 1차 검토 작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청구서에 적힌 사고 일자와 진단서 상의 최초 진료일이 다르거나, 영수증 금액과 세부내역서 합계가 맞지 않는 경우를 AI가 먼저 판별해 심사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다. 생산성 개선 폭도 정량 수치로 입증했다. 한국딥러닝이 실제 보험사의 과거 청구 문서 데이터와 현행 심사 기준을 적용해 진행한 사전 검증(PoC) 결과에 따르면, 기존 수작업 검수 방식 대비 처리 시간과 건당 발생 비용이 최대 91%까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의 AI 도입은 최근 몇 년간 화두였으나, 비정형 서류가 많고 서식이 병원마다 제각각이어서 완전 자동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오인식으로 인한 잘못된 보험금 지급 리스크 때문에 사람의 재검수 과정이 필수적으로 수반됐다. 한국딥러닝은 시각지능 중심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인쇄체와 수기 문자가 섞인 실시간 접수 서류에서도 서식 인지율과 데이터 추출 정확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심사 인력이 입력 작업에서 벗어나 고위험 청구 건이나 부정 청구(FDS) 의심 건 등 정밀 심사가 필요한 영역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초기 도입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존 보험사의 차세대 시스템이나 손해사정 인프라와 매끄럽게 연동되도록 API 연동 구조를 다졌다. 대형 손해보험사 및 생명보험사는 물론, 업무 절차 효율화가 시급한 손해사정법인과 법인영업대리점(GA) 등으로 공급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보험 분야에서 AI 솔루션의 가치는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에 있지 않고, 실제 현장 인력의 검수 시간을 얼마나 줄이고 청구 건당 처리 비용을 얼마나 단축하는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검증된 처리 성능을 바탕으로 보험사들의 심사 인프라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오케스트로, 전사 AI 경진대회서 업무 자동화 성과 공개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오케스트로-전사-AI-경진대회서-업무-자동화-성과-공개 - **카테고리**: AI·딥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오케스트로 그룹이 전사 AI 경진대회 '2026 OKESTRO AI Shift'를 열고 내부 AI 전환 성과를 발표했다. AI 기반 개발을 통해 생산성을 10.6배 높이고 장애 원인 분석 시간을 4시간에서 30분으로 줄였으며, 법인카드 결산 업무 시간도 70% 이상 단축했다. **본문**: 클라우드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 그룹이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 시도의 구체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개발이나 시스템 운영처럼 기술 중심 분야뿐만 아니라 법무, 재무, 영업 등 기업 내부의 일상적인 행정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한 결과다. 오케스트로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전사 AI 경진대회인 ‘2026 OKESTRO AI Shif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간 사내 각 부서가 자체적으로 구축하거나 시험 적용해 온 AI 기반 업무 자동화 및 생산성 개선 사례를 검증하고 내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사업, 기술, 지원 부서 등 전사 각 본부에서 총 27건의 AI 혁신 과제가 제출됐다. 오케스트로는 이 가운데 의사결정 및 분석, 협업, 개발 생산성, 고객 경험, 업무 자동화 등 5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낸 12개 과제를 본선에 올렸다. 현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자체 개발 및 운영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이식해 도출한 수치다. 회사 측은 소프트웨어 개발 생애주기(SDLC) 전반에 AI 기반 개발 방식을 적용한 결과, 기존의 수동 개발 프로세스 대비 약 10.6배 높은 개발 생산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코드 생성과 검증, 테스트 자동화 도구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일체화한 덕분이다. 고객지원 및 인프라 장애 대응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지표 변화가 나타났다.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자동화해 초기 원인 규명에 걸리던 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30분 수준으로 크게 줄였다. 장애 파악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 중단 리스크를 상당 부분 낮춘 셈이다. 이러한 업무 체질 개선은 개발팀이나 인프라 부서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정형화된 반복 업무가 많아 병목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재무 및 경영지원 파트에서도 자동화 효과가 드러났다. 매달 약 752건의 지출품의서와 2만2천여 건에 달하는 영수증 내역을 사람이 일일이 검토하던 법인카드 결산 업무의 경우, AI 기반 OCR(광학문자인식) 및 데이터 검증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 89.5시간이 소요되던 월간 결산 처리 시간을 27시간으로 단축하며 업무 공수를 70% 이상 절감했다. 기업들의 AI 도입 요구는 거세지고 있지만, 정작 사내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AI를 이식해 구체적인 정량 지표로 성과를 입증한 사례는 많지 않았다. 오케스트로는 자사 인프라 솔루션을 다루는 기술력에 내부 행정 자율화를 결합해 B2B 시장에서 제시할 실증 사례를 확보하게 됐다. 사내 사기 진작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 과제들에 대한 실시간 시연과 심사가 이뤄졌다. 우수 과제로 선정된 항목들은 단발성 시도에 그치지 않고 사내 표준 업무 가이드라인으로 정립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는 내부 검증을 거친 AI 자동화 모듈과 개발 생산성 도구들을 향후 자사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및 AI 인프라 솔루션 기능으로 단계적으로 탑재한다는 구상이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은 "개발이나 인프라 운영 같은 기술 영역은 물론이고 영업, 법무, 재무 등 기업을 이루는 모든 업무 방식 체계에 AI가 자연스럽게 내재화되어야 한다"며 "전사 차원의 AI 전환을 통해 확보한 생산성 혁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B2B 고객들에게도 보다 높은 수준의 인프라 및 AI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피지컬 AI 해커톤 '토이톤' 개최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피지컬-AI-해커톤-토이톤-개최 - **카테고리**: 기관·네트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AI 커뮤니티 팀 휴먼과 함께 피지컬 AI 해커톤 '토이톤'을 개최했다. 44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누코드의 개발 보드를 활용한 작동형 AI 하드웨어 프로토타입을 제작했으며, 생성형 AI 기반 피지컬 게임 플랫폼을 만든 팀이 1위를 차지했다. **본문**: 소프트웨어 중심에 머물던 인공지능(AI) 개발 생태계가 실물 하드웨어와 결합하는 '피지컬 AI' 영역으로 접점을 넓히고 있다. 화면 속 텍스트나 이미지 생성을 넘어 실제 센서와 기기를 제어하는 하드웨어 구현에 대한 현장 개발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모양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 AI 허브 메인센터에서 'Seoul Vibe Hackathon: Toython(토이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기술 커뮤니티 '팀 휴먼'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해커톤에는 약 100명의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몰렸다. 최종 참가한 팀만 44개 팀에 달했다. 참가자들은 하드웨어 스타트업 누코드가 제공한 'NU40 DK', 'NU87 Tiny DK' 등 개발용 보드를 기본 플랫폼으로 활용했다. 여기에 각종 버튼, 감지 센서, LED 모듈, 디스플레이 장치 등을 직접 연결해 약 5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실제로 작동하는 AI 하드웨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익숙하지만 하드웨어 조작 경험이 적은 개발자들을 고려해 운영 방식도 이원화했다. 하드웨어 초보자를 위한 'EASY MODE'와 관련 경험이 풍부한 이들을 위한 'MAKER MODE'로 나눠 진입 장벽을 낮췄다. 짧은 개발 시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시도들이 이어졌다. 생성형 AI를 결합한 게임 플랫폼부터 웰니스, 산업 현장 안전, 수면 질 관리, 전력 사용 제어 등 실생활과 산업 현장의 문제를 겨냥한 기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우승인 1등은 생성형 AI 기반 피지컬 게임 플랫폼을 구현한 '지구를 지켜라' 팀이 차지했다. 디지털 화면 속에 머물던 생성형 AI의 인터랙션을 실물 하드웨어 제어와 묶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사용자의 자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교정을 유도하는 웰니스 솔루션 '안티터틀' 팀, 산업 현장 작업자의 위험을 감지하는 스마트 헬멧 'DEVICENET' 팀이 각각 후속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해커톤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한 누코드는 저전력 통신 MCU(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 및 SoM(시스템 온 모듈) 모듈과 엣지 AI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복잡한 하드웨어 설계 과정을 간소화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쉽게 AI 기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다뤄왔다. 최근 글로벌 테크 업계에서는 대형언어모델(LLM)이나 생성형 AI를 로봇, 웨어러블, IoT(사물인터넷) 기기에 이식하는 피지컬 AI가 차세대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이번 해커톤을 시작으로 하드웨어와 AI 기술이 결합된 초기 스타트업 및 창업팀 발굴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 ### 바른생각, 워터밤 속초서 신제품 체험 부스 운영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바른생각-워터밤-속초서-신제품-체험-부스-운영 - **카테고리**: 라이프·리빙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바른생각 운영사 컨비니언스가 '워터밤 속초 2026'에서 신제품 '워터리핏' 체험 부스를 열고 1천3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수용성 윤활제를 2배 늘린 워터리핏의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게임과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본문**: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바른생각 운영사 컨비니언스가 여름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신제품을 알리는 체험 마케팅을 펼쳤다. 컨비니언스는 지난 22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6’에 참가해 브랜드 체험 공간인 ‘2X 워터리 스테이션’을 가동했다. 이번 부스는 지난 8월 시장에 선보인 신규 콘돔 라인업 ‘워터리핏’의 핵심 특징인 풍부한 수분감을 현장 방문객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부스를 찾은 인원은 약 1천300명으로 집계됐다. 현장에서는 신제품의 수분감을 주제로 한 스톱워치 게임, 물대포 게임을 비롯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게릴라 이벤트가 다채롭게 이어졌다.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신제품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게임 및 이벤트에 참가한 방문객들에게는 신제품 워터리핏 샘플과 함께 여름철 야외 활동에 유용한 쿨링 패치 ‘시-원한생각’, 워터밤 현장용 한정판 굿즈 등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의 메인 제품인 워터리핏은 기존 제품인 ‘워터리 에어핏’ 대비 수용성 윤활제 함유량을 약 2배 가까이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 과정에서 마찰감을 줄이고 부드러운 촉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개선했다. 패키지 구조도 개편했다. 보관이나 이동 중 윤활제가 밖으로 새거나 손상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견고한 블리스터 용기를 새롭게 적용했다. 제품 손상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사용자가 필요할 때 쉽게 뜯어 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다졌다. 바른생각은 그동안 섹슈얼 웰니스 영역에서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하고 소비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야외 페스티벌이나 팝업스토어처럼 젊은 층이 밀집하는 공간을 활용해 브랜드 문턱을 낮추는 마케팅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실제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브랜드 부스가 단순한 제품 홍보관을 넘어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오락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자연스러운 브랜드 경험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실제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피드백과 다양한 수요를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오프라인 현장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온라인 채널과의 연계를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간다. 컨비니언스 관계자는 "이번 워터밤 속초 부스 운영을 통해 신제품 워터리핏이 가진 촉촉하고 부드러운 콘셉트를 현장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 “노잼도시 넘어 청년·창업도시로”…대전 유성 ‘대유잼 캠퍼스’ 출범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노잼도시-넘어-청년창업도시로대전-유성-대유잼-캠퍼스-출범 - **카테고리**: 기관·네트워크 - **기자**: 김동훈 - **발행일**: 2026년 9월 1일 **요약**: 대전 유성구 궁동 청년테라스에서 청년 창업가와 대학생, 투자자 등 70명이 참석한 ‘대유잼 캠퍼스’ 1기 출범식이 개최됐다. 기술과 청년을 연결해 실무 역량 강화부터 실증, 투자 유치까지 견인하며 대전 유성을 비수도권 초기 스타트업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본문**: 대유잼 캠퍼스 1기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유잼 캠퍼스) 대전에 필요한 것은 자원의 유무가 아니라 이들을 엮어낼 ‘연결’이라는 문제의식 아래 지역 청년 창업가와 대학생,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유잼 캠퍼스’는 8월 26일 대전 유성구 궁동 청년테라스에서 1기 출범식을 열고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현장에는 대전 지역 초기 스타트업 대표들과 카이스트(KAIST), 충남대학교 학생, 벤처캐피탈 심사역 등 70명이 참석했다. 황정아 국회의원과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김채광 도룡벤처포럼 회장, 하경옥 대전시의원, 김인중·황우일·박현선·김은진·박정수 유성구의원, 이종석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센터장 등 지역 정·관계 및 지원기관 주요 관계자들도 자리를 채웠다. ◼︎ ‘연결-성장-성과’ 3단계 구조로 지역 창업판 짠다 대유잼 캠퍼스는 대전 유성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인재 자원을 실질적인 사업 기회로 잇기 위해 출범한 민간 커뮤니티다. 이름에는 ‘큰 재미’라는 직관적인 뜻과 함께 대전 유성에서 청년들이 마주할 수 있는 창업과 성장, 취업의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강창민 대유잼 캠퍼스 총괄리더는 커뮤니티 비전을 소개하며 자원의 집중도에 비해 교류가 파편화되어 있던 지역 한계를 짚었다. 강 총괄리더는 "대전에는 좋은 사람과 아이디어, 기술과 기회가 이미 충분하다"며 "대유잼은 이들이 더 자주 만나고 부딪칠 수 있는 판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창민 대유잼 캠퍼스 총괄리더가 커뮤니티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대유잼 캠퍼스) 커뮤니티는 △커넥트(CONNECT) △그로우(GROW) △임팩트(IMPACT) 세 축으로 움직인다. 커넥트 단계에서 친목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를 다지고, 그로우 단계로 넘어가 투자설명회(IR) 고도화, 팁스(TIPS), 인공지능(AI), 마케팅 등 현업에 직결된 실무 역량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임팩트 단계에서 실제 투자 유치, 채용, 기업 간 협업, 지자체 정책 제안 및 지역 실증 사업까지 끌어내는 구조다. 강창민 총괄리더, 황정아 국회의원,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출범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대유잼 캠퍼스) ◼︎ “노잼도시 아닌 창업도시”…정·관계 및 지원기관도 현장 밀착 지원 약속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황정아 의원은 축사에서 "대전은 더 이상 노잼도시가 아니다"라며 "빵과 과학기술의 도시이면서 청년과 창업의 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과학기술과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지역 문제를 풀고, 그 성과가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생태계 조성을 당부했다. 황정아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사진=대유잼 캠퍼스) 박대희 센터장은 창업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박 센터장은 "사업을 진행하며 마주하는 애로사항이나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센터 문을 두드려달라"며 창업가들과 격의 없이 호흡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축사를 이어가고 있다(사진=대유잼 캠퍼스) ◼︎ 유성을 넘어 비수도권 스타트업 관문으로 대유잼 캠퍼스는 유성을 초기 스타트업의 거점 테스트베드로 구축하는 장기 구상을 내놨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주요 대학, 팁스타운, 스타트업파크가 밀집한 입지적 장점을 살려 신기술과 제품을 가장 먼저 검증하는 무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범위도 대전에 한정하지 않는다. 충청권을 비롯해 영남권과 호남권 등 비수도권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유성에서 실증을 거치며 체급을 키운 뒤 수도권 및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성장 허브를 지향한다. 강 총괄리더는 "기업이 대전에 계속 머무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더 큰 무대로 나가더라도 '대전 유성에서 성장한 기업'이라는 성공 사례가 쌓이는 것 자체가 지역의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고 말했다. 대유잼 캠퍼스는 출범식을 기점으로 정기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 세션을 운영하며 투자사 초청 데모데이, 기업-청년 실증 프로젝트 등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행사 이후 서로의 사업과 관심 분야를 공유하며 네트워킹하고 있다(사진=대유잼 캠퍼스) --- ### 글로와이드, AI 시대 ‘사람의 관점’에 주목…지역의 가능성을 솔루션으로 바꿀 로컬에디터 모집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글로와이드-AI-시대-사람의-관점에-주목지역의-가능성을-솔루션으로-바꿀-로컬에디터-모집 - **카테고리**: 지원사업·정책 - **기자**: 김동훈 - **발행일**: 2026년 8월 31일 **요약**: 소셜벤처 글로와이드가 경기 이천을 무대로 지역 문제 해결 솔루션을 직접 기획하고 AI·바이브코딩 기반 웹서비스로 구현하는 '로컬에디터 이천' 1기를 모집한다. 8월 25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코딩 경험이나 거주지 제한 없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본문**: 이천 로컬 바이브코딩 프로그램 포스터 (이미지=글로와이드) 글로와이드㈜가 오는 8월 25일까지 ‘로컬에디터(Local Editor) 이천’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컬에디터는 자신의 취향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네를 새롭게 바라보고, 그 안에서 발견한 문제와 가능성을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발전시키는 사람이다. 이번 과정은 자신만의 생각과 전문성을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과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경력보유여성 등 새로운 실전 기회를 찾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코딩 경험이나 거주지 제한도 없다. 참가자는 3주간 이천 곳곳을 탐색하며 해결할 과제를 찾는다. 누구를 위한 제안인지 고객을 정하고 해결안을 구체화한 뒤,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웹서비스로 구현한다. 완성된 결과물은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교육은 ‘현장 탐색 → 문제 정의 → 고객 설정 → 솔루션 기획 → 서비스 제작 → 사용자 검증 → 홍보 →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하나의 구상이 실제 서비스로 완성되는 전 과정을 직접 익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은 생각을 빠르게 형태로 옮기는 도구로 활용된다. 단순히 기술 사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는다. 참가자가 스스로 발견한 가치를 서비스로 구현하고, 실제 사용자의 반응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직접 만들고 시장에 시험해볼 수 있는 ‘모두의 창업’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실행해볼 기회가 부족했던 사람이라면 이번 과정을 통해 첫 결과물을 만들고, 자신의 강점과 전문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수료 후에는 결과물의 완성도와 참가자의 전문성에 따라 글로와이드가 수행하는 후속 사업 참여와 관련 업무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와이드㈜(GLOWIDE)는 지역의 자원과 이야기를 콘텐츠와 사업으로 기획하고, 사람의 경험과 전문성을 새로운 일의 기회로 확장하는 소셜벤처다. 지역과 상권에서 새로운 콘텐츠와 사업을 만드는 ‘로컬와이드(LOCALWIDE)’와 개인의 강점을 다양한 프로젝트와 일로 이어주는 ‘워크와이드(WORKWIDE)’를 운영하고 있다. ‘로컬에디터’는 이 두 사업의 접점에서 탄생한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결과물로 만드는 과정이 개인의 포트폴리오와 전문성, 이후의 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와이드 채승희 대표는 “AI가 만드는 방법의 장벽을 낮출수록 무엇을 발견하고 어떤 가치를 제안할 것인지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각자의 취향과 경험이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구성원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과제를 발견하고 다양한 해법을 제안했으면 한다”며 “지역은 문제를 정의하고 고객을 만나 솔루션을 시험하며 창업의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무대”라고 설명했다. 채 대표는 “역량은 있지만 실행할 기회를 기다려온 분들이 이번 과정을 자신의 첫 도전을 시작하는 계기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개인의 성장이 지역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현장에서 쌓은 실전이 다시 개인의 전문성과 새로운 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에이치솔루션즈-베트남 EAUT, 모빌리티 공동개발 프로젝트 성과 공유…현지 인재 육성 나선다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에이치솔루션즈-베트남-EAUT-모빌리티-공동개발-프로젝트-성과-공유현지-인재-육성-나선다 - **카테고리**: 글로벌 - **기자**: 김동훈 - **발행일**: 2026년 8월 31일 **요약**: 에이치솔루션즈가 베트남 EAUT와 하노이에서 모빌리티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열고 현지 인재 육성과 관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전동 이동보조기기 수리·정비와 ICT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를 현지화해 지속 가능한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본문**: 에이치솔루션즈와 베트남 EAUT가 2026년 8월 13일 하노이에서 모빌리티 공동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과 공유 및 시상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에이치솔루션즈) 주식회사 에이치솔루션즈가 베트남 East Asia University of Technology(EAUT)와 추진하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치솔루션즈와 EAUT는 2026년 8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Student Awards Ceremony’를 개최하고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생 시상에 그치지 않고 에이치솔루션즈와 EAUT가 추진하는 현지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개발 및 기술 인력 양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앞서 구축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베트남 대학생들이 실제 모빌리티 산업과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프로젝트에서는 전동 이동보조기기의 구조와 유지관리, 현지 수리·정비 환경, 부품관리, 모빌리티 데이터를 활용한 관리방안 등 실제 사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에이치솔루션즈는 현재 국내에서 전동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의 점검·수리와 정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애주기 관리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을 그대로 해외에 적용하기보다는 베트남 현지 사용환경과 인프라에 맞는 새로운 모델을 현지 대학 및 학생들과 공동으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베트남 사업에서는 제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현지에서 장기간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기술 인력 확보’와 ‘수리 및 관리체계 구축’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EAUT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학생들에게 이동보조기기 및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현지 수리센터 운영 및 모빌리티 관리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인력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양측은 전동 이동보조기기 수리·관리 교육을 비롯해 공동 기술개발, 현지 적용을 위한 프로젝트, 데이터 수집 및 관리,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학생 프로젝트에서 확인된 결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관리 및 서비스 모델에 대한 검토도 진행할 계획이다. 양희수 대표는 “해외시장에서는 단순하게 제품을 공급하는 것보다 그 제품을 현지에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사람과 시스템을 함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EAUT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경험하고, 나아가 현지 모빌리티 산업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치솔루션즈 역시 학생들과 현지 시장을 함께 연구하면서 한국에서 구축한 관리체계를 베트남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 모두싸인, 경남교육청 고입전형 시스템에 전자서명 공급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모두싸인-경남교육청-고입전형-시스템에-전자서명-공급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8월 30일 **요약**: 모두싸인이 경상남도교육청 고입전형 온라인 시스템에 공공용 전자서명 솔루션을 공급한다. 2027학년도 고입 원서 접수부터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연간 3만5000건 이상의 전자서명이 처리될 예정이다. **본문**: 경상남도 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원서를 작성할 때 종이에 자필 서명을 하고 학교에 직접 서류를 내던 풍경이 사라진다. 전자계약 솔루션 기업 모두싸인이 교육 행정 절차의 완전 온라인 전환에 기술 기반을 제공한다. 모두싸인은 경상남도교육청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지원 온라인 시스템에 공공용 전자서명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8월 28일 밝혔다. 적용 시점은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부터다. 그동안 고입 원서 접수는 학생과 보호자가 입학원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일일이 출력해 자필 서명을 채운 뒤 학교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담당 교직원 역시 이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실물 종이 문서로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 새로운 온라인 전형 시스템이 도입되면 이용자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과정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원서 작성부터 전자서명, 최종 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미성년자인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고입전형의 특성을 감안해 본인확인과 전자서명 절차를 접수 프로세스 내에 정교하게 배치했다. 여러 고등학교에 원서를 중복으로 내는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이중 지원 방지 기능도 시스템에 포함됐다. 현재 경남 고입 포털에는 관내 202개 고등학교가 연동되어 있다. 경상남도 내 중3 학생 약 3만 명과 보호자를 포함해 해마다 6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해당 시스템을 활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모두싸인은 이번 시스템 전환을 통해 연간 3만5000건 이상의 전자서명이 플랫폼을 통해 생성되고 처리될 것으로 추정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수기로 진행되던 서류 접수와 검토 작업이 시스템화되면서 입학 업무 처리에 드는 행정 소요와 종이 문서 관리 비용이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민간 민원이나 기업 간 계약에 주로 쓰이던 전자서명 솔루션이 공공 교육 행정 영역으로 저변을 넓히는 모양새다. 서명 인증 과정의 보안성과 접근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가 향후 타 시·도 교육청으로의 시스템 확산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전자서명 기술이 단순한 기업 계약을 넘어 공공 교육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효율적인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 ### 쑥쑥찰칵, 다자녀 가구 맞춤 '다둥이 기능' 선보여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쑥쑥찰칵-다자녀-가구-맞춤-다둥이-기능-선보여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8월 30일 **요약**: AI 육아 기록 솔루션 '쑥쑥찰칵' 운영사 제제미미가 다자녀 가구를 위한 '다둥이 기능'을 출시했다. 멀티 프로필과 다중 업로드, 다둥이 뷰 기능을 통해 형제자매 성장 기록의 중복 등록 불편을 줄였으며 국내외 서비스에 동시 적용됐다. **본문**: 아이를 둘 이상 키우는 다자녀 가구는 육아 기록을 작성할 때 매번 같은 불편을 겪는다. 첫째와 둘째가 함께 나온 사진 한 장을 남기기 위해서 각 아이의 프로필에 같은 이미지를 번갈아 올리며 수동으로 분류해야 했다. 아이가 늘어날수록 성장 기록에 드는 시간도 배로 늘어나는 구조다. AI 기반 육아 기록 솔루션 ‘쑥쑥찰칵’을 운영하는 제제미미가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둘 이상의 자녀를 한 앱에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다둥이 기능’을 선보였다. 새롭게 적용된 기능은 멀티 프로필 기반의 아이별 화면 전환을 비롯해 형제자매 동시·개별 기록, 대량 사진 일괄 업로드 후 자녀별 분할 등록, 여러 자녀의 기록을 한 흐름으로 모아보는 ‘다둥이 뷰’ 등으로 구성됐다. 여러 자녀가 한 프레임에 담긴 일상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릴 때 매번 반복되던 입력 과정을 대폭 줄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개편은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들의 실무적인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이뤄졌다. 제제미미는 유저 서포터즈 인터뷰를 통해 다자녀 가구가 육아 일기를 쓸 때 느끼는 가장 큰 병목 구간이 '중복 사진의 분할 저장'과 '아이별 기록 전환의 번거로움'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개발팀은 대용량 사진과 영상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서버 측 대용량 업로드 API를 전면 개편했다. 한 번에 수십 장 이상의 고화질 미디어가 들어가더라도 병목 현상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조를 다졌다.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점진적 배포 방식을 취하고 있다.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한 쑥쑥찰칵은 아이의 사진과 영상을 날짜별로 자동 정리해주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 영상이나 실물 앨범을 제작해주는 기능으로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8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130만명을 넘어서며 초기 육아 필수 앱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다둥이 기능은 국내 버전뿐만 아니라 일본과 영미권 등 해외 글로벌 앱에도 함께 적용됐다. 해외 시장에서도 저출생 기조 속 다자녀 가구의 육아 효율화에 대한 니즈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영우 제제미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둘 이상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늘 시간 부족에 시달린다"며 "이번 기능 개편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형제자매의 소중한 순간과 추억을 놓치지 않고 손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 ### 경기혁신센터, 판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IR 열어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경기혁신센터-판교서-기후테크-스타트업-IR-열어 - **카테고리**: 기관·네트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8월 30일 **요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판교 창업존에서 대학 기술지주들과 연계한 '제38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개최했다. 엘브이디씨랩, 라라에이치투, 제이티에코비즈 등 기후테크 및 AI 스타트업 6개사가 참여해 기술력을 발표하고 1대1 투자자 밋업을 진행했다. **본문**: 수도권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의 중심축인 판교 창업존에서 기후테크와 인공지능(AI)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28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38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815 IR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술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투자 기관을 연결하는 상시 플랫폼이다. 이번 회차는 대학 및 기술지주 기관들과 연계해 기획된 특화 트랙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 경희대학교기술지주, 충북대학교기술지주,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공동 참여했다. 대학 연구실에서 출발했거나 학학 협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을 다져온 신생 기업들이 무대에 올랐다. 발표 무대에는 그린수소, 에너지 전환, AI 자원순환,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 핵심 영역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 중인 6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엘브이디씨랩, 라라에이치투, 퍼미어스, 제이티에코비즈, 파티클헌트, 큐쓰리모션랩이다. 전력 및 에너지 분야에서는 직류(DC) 기반 기술과 수소 생태계를 겨냥한 기업들의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엘브이디씨랩은 저전압직류(LVDC) 시스템에 적용되는 DC 전용 과전류 차단기와 누전 차단기 기술을 선보였다.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급 확대로 직류 전력망 수요가 커지는 시장 흐름을 겨냥한 기술이다. 수소 분야 기술을 보유한 라라에이치투는 차세대 알칼라인 수전해 분리막 기술을 공개했다. 수소 생산 단가를 낮추고 효율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소재 기술이다. 퍼미어스는 그린수소 생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수전해 성능 분석 및 진단 장비를 소개해 투자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AI와 환경 기술을 결합한 자원순환 솔루션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제이티에코비즈는 인공지능 영상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폐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분류·선별하는 자원순환 솔루션을 제시했다. 파티클헌트는 AI 기반 자동 자원 채취 시스템과 유용한 산업 데이터를 모으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사업 모델로 다뤘다.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는 큐쓰리모션랩이 참가했다. 이 회사는 웨어러블 형태나 미세 자극을 통해 모빌리티 이용 시 발생하는 멀미 증상을 완화하는 ‘전자멀미약’ 기술을 소개해 기존 약물 중심 시장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심사 및 검토를 위해 현장에는 기후테크, 에너지, AI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털과 엑셀러레이터 등 투자사 6곳이 참가했다. 투자자들은 기술의 고유한 특허와 상용화 가능성, 실제 산업 현장 적용 시의 경제성을 중심으로 사업 모델을 뜯어봤다. 공식 피칭이 끝난 뒤에는 참가 기업과 투자사 간 1대1 밋업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제한된 피칭 시간 동안 다 담지 못한 세부 재무 구조나 R&D 로드맵, 후속 투자 조건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개별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진행됐다. 초기 기술 스타트업은 뛰어난 원천 기술을 갖고도 자금 조달이나 사업화 네트워크 부족으로 고비를 맞기 쉽다. 대학 기술지주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민간 투자 네트워크를 연결해 기술의 시장 안착을 돕는 유기적인 지원 구조가 선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원경 센터장이 이끄는 경기혁신센터는 판교를 거점으로 기술 창업 기업의 성장 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스타트업 815 IR 연합'은 연간 총 7회 규모로 기획되어 각 산업 분야별 특화 기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간다. --- ### 대전서 충청권 엔젤투자 위크 개최… 초기 스타트업·투자자 접점 확대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대전서-충청권-엔젤투자-위크-개최-초기-스타트업투자자-접점-확대 - **카테고리**: 기관·네트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8월 30일 **요약**: 한국엔젤투자협회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에서 '2026 엔젤투자 위크'를 연다.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SIW)'와 연계해 팝업부스, 엔젤투자 설명회, 충청권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하는 투자 밋업을 진행하며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본문**: 충청권 초기 창업기업과 지역 투자자들을 잇는 투자 교류의 장이 대전에서 열린다. 수도권에 집중된 초기 투자 생태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내 민간 자본이 스타트업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는 물꼬를 터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충청권 초기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전에서 ‘2026 엔젤투자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인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SIW)’와 연계해 진행된다. 단순히 전문 투자자들만의 폐쇄적인 모임을 벗어나 지역 내 엔젤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잠재적인 개인 투자자를 발굴해 실제 투자 네트워크로 연결하겠다는 목적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의 스타트업들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앤젤 자금을 확보하는 데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엔젤투자는 모험자본의 첫 단추 역할을 하지만, 지역에서는 관련 정보나 네트워크가 턱없이 부족해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번 행사가 지역 기반 투자 인프라의 저변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행사 기간 내내 일반 시민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엔젤투자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치들이 마련된다. 대전스타트업파크 정문 일대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엔젤투자 홍보 팝업부스가 설치·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퀴즈 이벤트와 각종 안내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엔젤투자의 개념과 지원제도를 다각도로 알린다. 투자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교육과 사례 공유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월 3일 오전에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카페 카이로스에서 엔젤투자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이인수 한국엔젤투자협회 부장이 연사로 나서 엔젤투자의 기본 구조와 관련 제도를 짚어준다. 이어 최준우 AI엔젤클럽 부회장과 이상화 스케일업벤처스 이사가 무대에 올라 현장에서 직접 겪은 실전 투자 경험과 성공·실패 사례를 공유한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투자 메커니즘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같은 날 저녁에는 실제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과 투자 기관 간의 밀도 높은 밋업 행사가 이어진다. 김택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과 정재호 킹고스프링 본부장이 참석해 각 기관의 투자 지원 프로그램과 스타트업 육성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충청권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유망 스타트업 5개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 기업은 자사의 핵심 기술과 사업 모델, 향후 성장 전략 및 투자유치 계획을 구체적으로 피칭하며 현장에 참석한 투자자들과 실질적인 미팅을 진행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이번 위크를 계기로 지역 내 잠재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를 이끌어내는 한편, 스타트업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지역 안에서 초기 자금을 선순환시킬 수 있는 구조를 다져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종석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에 숨어 있는 잠재 투자자를 발굴하고 유망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청권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인 초기 자금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 울산서 제조AI 스타트업과 대기업·공공기관 맞손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울산서-제조AI-스타트업과-대기업공공기관-맞손 - **카테고리**: 기관·네트워크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8월 30일 **요약**: 울산·전남·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2026 Bridge Sync'를 열었다.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효성중공업 등 8개 파트너사와 제조AI 스타트업이 만나 현장 실증과 공동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본문**: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이식하려는 시도가 동남권 제조 거점을 중심에서 다각도로 펼쳐지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나 공정 최적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조선, 중공업, 보안 분야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만나 실증(PoC)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울산스타트업허브 U-STAR HALL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2026 Bridge Sync’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조AI 기술을 다루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 간 협력 접점을 늘리고 실제 산업 현장에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요 기업 및 공공기관으로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삼성중공업, 효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안랩클라우드메이트,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총 8곳이 파트너사로 참가했다. 행사에는 제조AI를 비롯해 산업데이터 분석, 스마트팩토리 공정 제어, 안전 관리 및 공정 최적화 등 제조 현장의 페인 포인트를 겨냥한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모였다. 첫날에는 스타트업별 핵심 사업 모델을 짧게 소개하는 2분 엘리베이터 피치를 시작으로 파트너사가 필요한 기술 수요를 직접 밝히는 세션이 이어졌다. 이후 스타트업과 파트너사 관계자 간 1대1 기술 교류회가 진행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둘째 날에는 사전 매칭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과 함께 현장 적용에 필요한 지원제도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스타트업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임치제도와 위험 작업장 적용에 필수적인 방폭인증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KOTRA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제조 테크 스타트업을 위해 글로벌 수출 전략과 연계 지원 플랫폼을 소개했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동남권 산업단지는 최근 인구 감소와 숙련공 부족, 안전 관리 강화 등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공정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의 상태 진단, 예측 보전, 자율 운용 솔루션에 대한 현장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울산센터는 이번 행사에 앞서 파트너사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술 분야를 선제적으로 조사한 뒤, 이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을 1대1로 추천하는 방식을 채택해 매칭 효율을 높였다. 행사 이후에도 단발성 미팅으로 끝나지 않도록 후속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매칭이 성사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PoC 연계 자금과 공동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멘토링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 '빵과 온천의 도시' 대전을 소장하다… 인에센셜리 042LAB, 꿈돌이·꿈순이 콜라보 핸드크림·키링 립밤 출시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빵과-온천의-도시-대전을-소장하다-인에센셜리-042LAB-꿈돌이꿈순이-콜라보-핸드크림키링 - **카테고리**: 라이프·리빙 - **기자**: 김동훈 - **발행일**: 2026년 8월 29일 **요약**: 뷰티 스타트업 인에센셜리의 브랜드 042랩이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꿈순이 IP를 적용한 핸드크림과 키링 립밤 등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온천수와 빵 향기 등 대전의 지역적 색채를 담았으며 대전 트래블라운지 등 주요 거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본문**: 뷰티 스타트업 인 에센셜리가 전개하는 로컬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042 LAB(042랩)'이 대전관광상품개발사업 선정 및 대전디자인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5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대전의 대표 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순이' IP를 적극 활용해 지역의 문화와 로컬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핸드크림 3종과 립밤 2종으로 구성되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를 겨냥한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핸드크림 라인 3종은 피부 보습과 진정에 탁월하며 끈적함이 남지않는 제형, 사용감을 강화했다. 온천수의 진정 수분을 담은 '꿈돌이 온천수 핸드크림', 지역 화훼단지의 싱그러운 스토리를 로즈 향으로 풀어낸 '꿈순이 화훼 장미 핸드크림', 그리고 '빵의 도시 대전'이라는 지역적 정체성을 재치 있게 해석해 실제 갓 구운 빵 향기를 그대로 구현한 '꿈돌이 밀크버터 핸드크림'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특히 함께 선보이는 립밤 라인 2종은 최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차별화를 꾀했다. 온천수 베이스로 건조한 입술에 깊은 보습을 채워주는 무색의 '꿈돌이 온천수 모이스처 립밤'과 개인의 입술 온도와 수분 반응에 따라 자연스러운 생기 톤을 찾아주는 유색의 '꿈순이 장미 바이탈 립밤' 모두 가방이나 파우치에 매달아 연출할 수 있는 '키링 타입'으로 제작됐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백꾸(가방 꾸미기)' 트렌드를 겨냥해 실용성과 디자인적 요소를 모두 잡았다. 이번 인에센셜리의 042LAB 신제품 라인업은 오프라인 주요 거점인 대전 트레블라운지와 TJ마트에 공식 입점하여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인에센셜리, 042 LAB대표는 "이번 대전관광상품개발사업을 통해 대전의 다채로운 매력을 뷰티 제품으로 풀어낼 수 있어 뜻깊다"라며,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대전을 기억하게 만드는 특별한 로컬 뷰티 문화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 에이치솔루션즈, ‘벤처투자유형’ 벤처기업 확인…AI·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관리사업 확대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에이치솔루션즈-벤처투자유형-벤처기업-확인AI데이터-기반-모빌리티-관리사업-확대 - **카테고리**: AI·딥테크 - **기자**: 김동훈 - **발행일**: 2026년 8월 29일 **요약**: 에이치솔루션즈가 '벤처투자유형' 벤처기업 확인을 획득하고 AI·데이터 기반의 이동보조기기 생애주기관리(LCM) 사업을 본격화한다. 사후수리 중심의 시장을 예방정비 관제 플랫폼으로 전환하며 베트남, 라오스 등 해외 진출도 가속한다. **본문**: 주식회사 에이치솔루션즈가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벤처투자유형’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확인서에 따르면 에이치솔루션즈의 벤처기업 확인 유효기간은 2026년 8월 5일부터 2029년 8월 4일까지다. 에이치솔루션즈는 전동휠체어를 비롯한 이동보조기기와 저속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판매와 수리뿐만 아니라 점검, 유지관리, 예방정비 및 데이터를 활용한 생애주기관리(LCM·Life Cycle Management)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모빌리티 기술기업이다. 특히 기존 이동보조기기 시장이 고장 발생 이후 수리하는 사후관리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는 점에 주목해, 제품의 정비 이력과 고장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점검 시기와 부품 교체 가능성을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에이치솔루션즈는 이동보조기기 점검 및 수리 현장에서 확보되는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향후 AI 기술을 결합해 반복 고장 및 이상 징후를 분석하는 예방관리 체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드웨어와 관리 플랫폼, 데이터 기술을 연계하는 사업 구조도 고도화하고 있다. 전동 이동보조기기 상태와 위치정보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부착형 장치와 기관용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지자체·복지기관·병원·요양시설 등이 여러 대의 이동보조기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대학과 모빌리티 관리 및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라오스에서는 대학과 현지 기관을 중심으로 이동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환경, 보조기기 및 포용적 관광 관련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에이치솔루션즈는 이번 벤처기업 확인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더욱 확대하고 기관·지자체 대상 B2B·B2G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희수 에이치솔루션즈 대표는 “이동보조기기는 한 번 판매하고 끝나는 제품이 아니라 사용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하는 생활 속 이동수단”이라며 “현장에서 축적해 온 정비 경험과 데이터를 기술로 전환해 보다 편리하고 지속가능한 이동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벤처기업 확인을 또 하나의 성장 기반으로 삼아 국내에서는 모빌리티 생애주기 관리체계를 확대하고, 해외에서는 현지 기관 및 대학과 함께 적용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 오후두시랩, 광산구·남부대와 생활탄소 ESG 플랫폼 실증 - **URL**: https://www.startuptimes.kr/article/오후두시랩-광산구남부대와-생활탄소-ESG-플랫폼-실증 - **카테고리**: IT·플랫폼 - **기자**: 권여미 - **발행일**: 2026년 8월 29일 **요약**: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이 광주 광산구, 남부대와 시민참여형 생활탄소·ESG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일상 활동 탄소 배출을 측정하는 전용 앱을 개발해 15% 저감률 달성을 목표로 실증을 진행하며, 향후 광산구 21개 동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본문**: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이 지역 대학, 지자체와 손잡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탄소 배출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줄일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플랫폼 실증에 나선다. 오후두시랩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학교와 함께 '시민참여형 생활탄소·ESG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체나 기업 중심에 머물던 탄소 배출 관리 범위를 일반 시민의 생활 영역까지 넓히려는 시도다. 이번 사업에서 오후두시랩은 광산구 주민들을 위한 전용 탄소배출량 진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총괄한다. 앱은 이용자가 하루 동안 사용하는 교통 수단과 전기·가스 등 에너지 소비량, 식생활 습관, 물품 구매, 쓰레기 배출 등 일상 속 5대 활동 영역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정밀하게 측정하도록 설계된다. 실증 작업은 대조군을 형성해 데이터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선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해 평소 생활 패턴에 따른 탄소 배출 기본값을 측정한다. 이후 진단 앱을 제공받아 사용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나누어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전후 배출량 차이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실시간 데이터 확인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얼마나 이끌어낼 수 있는지가 이번 실증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오후두시랩은 앱 이용을 통한 직관적인 정보 제공으로 참가 주민들의 탄소배출량을 기존 대비 15% 이상 줄이는 것을 1차 목표로 설정했다. 광산구는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유효성이 검증되면 플랫폼 적용 대상을 관내 21개 동 전체 주민으로 순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 차원에서 주민 개개인의 탄소 감축 노력을 수치화하고 이를 지역 단위 ESG 정책과 연계하겠다는 계산이다. 2020년 문을 연 오후두시랩은 인공지능(AI) 기반 탄소관리 플랫폼 ‘그린플로(Greenflow)’를 운영해 온 기업이다. 그간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생산부터 공급망 전반에 이르는 Scope 1·2·3 배출량을 자동 계산하고 추정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력을 다져왔다. 복잡한 산출식을 거쳐야 했던 기업형 탄소 회계 노하우를 일반 대중이 쉽게 쓸 수 있는 모바일 인터페이스로 바꾼 셈이다. 지자체 입장에서도 별도의 거대 인프라 구축 없이 검증된 솔루션을 활용해 시민 대상 환경 정책을 빠르게 실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기후변화 대응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기업뿐 아니라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로컬 단위 탄소 중립 모델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데이터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이 실질적인 감축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광명 오후두시랩 대표는 "탄소중립의 완성은 결국 시민들의 자발적인 일상 속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며 "이번 광산구 실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데이터 기반의 시민 친환경 실천 표준 모델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 ## 기술 정보 - RSS 피드: https://www.startuptimes.kr/rss.xml - 사이트맵: https://www.startuptimes.kr/sitemap.xml - 뉴스 사이트맵: https://www.startuptimes.kr/news-sitemap.xml - llms.txt: https://www.startuptimes.kr/llms.txt 생성 시간: 2026-09-08T20:59:08.915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