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음성 기술 전문 기업 리드스피커코리아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웹 접근성 대응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시각장애인과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웹리더(webReader)는 사용자가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페이지 내 텍스트를 음성으로 즉시 변환해 들려주는 서비스다. 웹 표준을 준수하면서도 높은 가독성과 청취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이미 수원시청과 충남도청 등 다수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 기업으로의 시장 확대를 노린다. 특히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자막 생성 기능과 다국어 자막 기능을 함께 시연하며 디지털 포용 기술의 확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웹 접근성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기업의 웹 서비스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필수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제 웹 접근성 개선은 단순한 법적 대응 차원을 넘어 사용자 경험(UX)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는다.
리드스피커코리아 관계자는 "누구나 제약 없이 디지털 정보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며 "축적된 음성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