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스드온이 지난 10월 17일 미국 LA 우정의 종각에서 열린 ‘2026 무한도전 Run in LA’에 공식 뷰티 스폰서로 참가해 현지 러너와 K-POP 출연진에게 자사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스폰서십은 K-뷰티 해외 물류지원 사업의 현지 마케팅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외 홍보와 마케팅을 전담하는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가 기획부터 사전 홍보, 현장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K-팝 공연과 예능,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대형 현장 행사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의도다.
‘무한도전 Run’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상징성을 활용한 러닝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여의도를 시작으로 부산 광안리와 서울 행사까지 연이어 매진을 기록했다.
미국 LA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지 팬들과 젊은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K-엔터테인먼트 문화와 러닝을 결합한 형태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러닝 레이스뿐만 아니라 대형 K-POP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공식 뷰티 스폰서로 나선 베이스드온은 타깃별 상황을 고려해 제품 패키지를 별도 구성했다.
레이스를 마친 러너 전원에게는 한국 자생식물 기반 원료가 들어간 마스크팩 4종을 제공했다. 강한 햇볕과 땀에 노출된 러너들의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보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4종 모두 비건 및 저자극 기준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무한도전’ 주요 출연진과 K-POP 콘서트 무대에 오른 비비, 타이거JK, 윤미래 등 아티스트에게는 이동 동선과 스케줄에 맞춘 맞춤형 기프트 세트가 전달됐다.
장거리 비행과 이동에 노출되는 아티스트의 특성을 반영했다. 숙소용으로는 미스트·토션·앰플·크림 세트를 배치하고, 팀별 이동 차량 내에는 토너 패드와 에센스 패드를 마련했다. 귀국길 비행기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조 관리용 마스크팩 세트도 포함됐다. 아티스트 개별 이름이 기재된 카드와 함께 전달된 전용 패키지다.
베이스드온은 비건, 저자극, 기능성 세 가지 요소를 브랜드 핵심 기준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요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다듬어 왔다.
정미교 베이스드온 대표는 야외 러닝을 마친 러너와 장거리 일정을 소화하는 출연진의 피부 상태가 각기 다르다는 점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통해 한국 자생식물 원료 기반의 스킨케어를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경험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우피치와 베이스드온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현지 스킨케어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마스크팩과 주요 스킨케어 라인을 중심으로 북미 유통망 확대를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