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한국췌장장애인협회가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 후원으로 진행하는 참여형 인식개선 캠페인 ‘당찬동행’의 테마 음원 ‘Rhythm Check(같이 걸어가기)’를 3일 각종 음원 플랫폼에 정식 공개했다.
이번 음원 출시는 지난 8월 6일 시작돼 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까지 100일 동안 추진되는 ‘당찬동행’ 캠페인의 주요 프로젝트다. 환우회는 음원 발매를 기점으로 환우와 대중이 직접 참여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캠페인 테마곡인 ‘Rhythm Check(같이 걸어가기)’는 인슐린 치료를 받으며 살아가는 당뇨병 환자들의 실제 일상과 고민에서 출발했다. 매 순간 혈당을 확인하고 식사량과 활동량에 맞춰 인슐린을 조절해야 하는 환우들의 하루를 가사에 녹여냈다. 남들과 조금 다른 리듬으로 일상을 살아가더라도 질환을 정확히 이해하고 당당하게 치료에 임한다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음원의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환우회 회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환우회는 사전 작사·작곡 워크숍을 열어 회원들이 현장에서 전한 실제 경험담과 메시지를 수집했고, 이후 전문 작사·작곡가와 안무가가 합류해 곡의 완성도를 다듬었다.
가창에는 차세대 글로벌 K-POP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참여해 청소년 환우들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혔다. 챌린지 안무 제작에는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의 리더 클로이 영이 참여해 환우들의 당당한 걸음을 역동적인 동작으로 표현해냈다.
환우회는 음원 공개와 함께 ‘당찬동행 챌린지’를 본격 추진한다. 환우회 운영진의 공식 출발 선언을 시작으로 직접 제작한 AI 숏폼 챌린지 영상이 공개되며, 가창을 맡은 싸이커스와 안무를 제작한 클로이 영, 작곡진, 환우 가족이 릴레이를 이어받는다. 환우회는 향후 의료계와 제약·바이오 업계를 비롯해 청소년과 일반 대중으로 릴레이 참여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뇨 환우가 겪는 사회적 편견과 일상을 다룬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의 실화 바탕 영화 ‘슈가’ 개봉을 계기로 기획됐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중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통해 당뇨병과 인슐린 치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는 워크숍을 통해 환우들이 나눈 솔직한 이야기들이 노래와 안무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번 음원이 환우 서로에게는 격려가 되고 대중에게는 당뇨병과 인슐린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찬동행 챌린지’ 참여 방식과 관련 세부 정보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