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홈 피트니스 브랜드 킹스미스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6'에 참가한다.
코엑스 B163 부스에 자리를 잡는 킹스미스는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 접이식 인클라인 런닝머신 'G5i'와 캐리어 형태의 휴대형 접이식 워킹패드 'WalkingCase'를 국내 시장에 첫 선보인다.
거실과 방 한구석을 차지하던 육중한 운동기구는 주거 공간이 좁아질수록 계륵이 되기 십상이다. 킹스미스는 보관할 때 차지하는 면적을 줄이면서도 실내 운동 본연의 성능을 유지하는 데 집중해온 브랜드다. 이번 KES 2026에서도 콤팩트한 구조와 접이식 설계를 전면에 내세웠다.
신제품 G5i는 그동안 소형 런닝머신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경사도 조절 기능을 넣었다. 최대 18% 전동 경사, 25단계 경사 조절을 지원해 평지 걷기보다 짧은 시간 안에 칼로리 소모를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속도는 16km/h, 러닝 보드 크기는 1300x500mm다.
보관 시 두께는 25.8cm에 불과하다. 발로 조작하는 잠금 해제 장치와 바퀴가 달려 있어 운동을 마친 뒤 러닝보드를 접어 세우거나 세로로 밀어 넣기 편하다. 조작부와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회전 노브(SpeedDial™), 충격을 흡수하는 SoftStep Incline™ 쿠셔닝이 적용됐다. 완조립 상태로 배송돼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함께 공개되는 WalkingCase는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워킹패드다. 접으면 보스턴백이나 캐리어 형태가 되며 무게는 19.5kg이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과 360도 회전 바퀴가 달려 있어 여행용 가방처럼 끌고 이동할 수 있다.
차량 트랙에 실리는 크기라 집안 내 이동은 물론 야외나 사무실, 차량에 실어 이동하기 수월하다. 아파트나 빌라 등 보관 공간이 마땅치 않은 1인 가구나 재택근무자를 겨냥했다.
킹스미스는 두 신제품 외에도 걷기, 러닝, 근력 운동, 로잉까지 연계되는 홈 피트니스 생태계를 부스에 연출한다. C2, Z1P 등 기존 워킹패드 라인업과 높이 조절 모션데스크를 조합해 업무 중 가볍게 걷는 액티브 워킹 환경을 제시한다.
수직 폴딩 방식을 채택한 러닝머신 X210, X212, X216+, X218 시리즈와 전통적인 런닝머신 형태에 접이식 구조를 더한 G2 Pro도 함께 전시된다.
근력 운동 제품군으로는 필라테스와 저항 운동, 스트레칭을 하나로 묶은 B2 트레이닝 벤치를 선보인다. 유산소와 전신 근력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3단 접이식 로잉머신 WM10도 부스 한쪽에 마련된다. WM10은 수저항과 32단계 마그네틱 저항을 혼합한 방식으로 사용 후 3단으로 접어 바닥 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알버트 징(Albert Jing) 킹스미스 최고경영자(CEO)는 "홈 피트니스의 미래는 생활 공간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일상 속에서 꾸준히 움직이도록 만드는 데 있다"며 "워킹패드로 시작된 콤팩트 디자인 접근 방식이 다채로운 홈 트레이닝 루틴으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