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AI MSP 기업 스마일샤크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데이터 컴피턴시' 중 애널리틱스 카테고리를 취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AWS 데이터 컴피턴시는 데이터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전문성과 실제 고객 성공 사례를 보유한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회원사에게 수여되는 전문 자격이다. 데이터베이스, 분석, 스트리밍, 데이터 엔지니어링, AI 연동 기반 등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총 8개 세부 카테고리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에 스마일샤크가 자격을 획득한 애널리틱스 부문은 기업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구축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로 이어지는 고도화된 분석 솔루션을 설계, 구현, 운영하는 능력을 집중 평가한다.
평가 항목에는 아마존 레드시프트, 아마존 아테나, AWS 글루, 아마존 EMR, 아마존 키네시스, 아마존 MSK 등 AWS의 핵심 데이터 분석 서비스 활용 능력이 포함됐다. 아울러 차세대 데이터 레이크 규격으로 주목받는 아파치 아이스버그 기반 오픈 포맷 데이터 레이크 구축 및 운영 역량까지 엄격한 검증을 거쳤다.
최근 생성형 AI와 실시간 데이터 분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업 현장에서는 단순 클라우드 이관을 넘어 복잡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술 파트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인증으로 클라우드 내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구현하고, 기업들의 AI·분석 워크로드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설계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
스마일샤크는 그간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및 AI 인프라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AWS와 생성형 AI 분야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5월에는 엄격한 정보보호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 및 보안 인프라를 동시에 다져왔다.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최근 시장의 고객들은 AI와 실시간 분석 요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고도화된 데이터 아키텍처를 원하고 있다"며 "이번 데이터 컴피턴시 자격 취득은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복잡성을 줄이고, 수집된 데이터의 가치를 실제 AI 성과로 원활히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역량을 증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들이 특정 산업군이나 사용 사례, 워크로드별로 최적화된 검증 파트너를 쉽게 발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스마일샤크는 이번 애널리틱스 부문 취득을 시작으로 AWS 데이터 컴피턴시 내 남아있는 다른 세부 카테고리 자격 역시 순차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AI 활용까지 이어지는 종합 클라우드 MSP로서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