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AI·메디컬 접목해 고부가가치 서비스로 키운다
정부가 AI 기술과 메디컬 서비스를 결합한 'AI·융복합 K-뷰티 서비스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피부 데이터뱅크 개편과 규제 완화, K-뷰티 클러스터 조성 및 펀드 조성을 통해 화장품 제조 중심의 산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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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AI 기술과 메디컬 서비스를 결합한 'AI·융복합 K-뷰티 서비스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피부 데이터뱅크 개편과 규제 완화, K-뷰티 클러스터 조성 및 펀드 조성을 통해 화장품 제조 중심의 산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AI 추천 솔루션 기업 팜킷이 오는 10월 15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서 초개인화 솔루션 ‘테이스트큐’를 선보인다. 피부 타입과 취향 데이터를 분석해 D2C 뷰티 자사몰의 구매전환율을 높여주는 B2B SaaS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한다.

살루스한의원 이연화 원장이 개발에 참여한 복합 피부미용기기 'EM피어리'가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홍콩·마카오에 연간 최소 100대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첫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AI 피부 분석 스타트업 룰루랩의 더마 브랜드 루디언트가 500만건의 피부 데이터를 반영한 ‘데이 글로우 선 세럼’을 출시했다. 3중 기능성과 세미 글로우 제형을 갖췄으며 미국 OTC 등록을 마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뷰티테크 스타트업 더마리움이 베트남 K-뷰티 유통 기업 코스앤코비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사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살리코'를 앞세워 현지 오프라인 매장 입점, 인플루언서 마케팅,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산업 맞춤형 AI 분석 기업 뉴엔AI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뷰티 특화 온톨로지 AI 플랫폼 '뷰센스'를 공개한다. 7월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전시를 거쳐 하반기 북미 정식 출시를 통해 K-뷰티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농심 등 대·중견기업 6개사와 함께 '2026 서울 라이프스타일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을 6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뷰티·헬스케어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PoC 기회와 함께 투자 검토, NDA 체결 지원, 사업화 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 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챌린지'에 뷰티와 플랫폼 분야를 신설하고 아모레퍼시픽, 토스 등과 협업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AI 기반 과제를 수행하며 최대 1억원의 자금과 대기업 인프라를 지원받는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슨이 전자약 연구 기술을 접목한 패치형 미세전류 홈케어 브랜드 '루바'를 론칭했다. 피부 굴곡에 밀착되는 웨어러블 설계로 기존 스틱형 기기의 번거로움을 해결했으며 균일한 미세전류 전달 기술을 통해 홈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이 도쿄에서 '2026 인베스트서울 도쿄 IR'을 개최하고 서울의 창조산업 스타트업 12개의 일본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패션과 웹툰 등 유망 분야 기업들이 현지 VC와 24건의 밋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