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디어얼스가 대한의료정보학회 2026년 제1차 데모데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디어얼스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P-NaaS’는 사용자의 단순 식품 섭취량을 넘어 식사 시간, 식습관, 식행동 등 다각적인 식이 맥락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영양관리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데이터 분석 결과에 임상영양사의 정밀 검토 과정을 결합하여 전문성과 대중적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한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받았다.
최근 헬스케어 시장에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정밀 영양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디어얼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글로벌 제약사 한국에자이와 함께 뇌 건강에 특화된 영양진단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주요 건강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서비스 공급 체계도 넓혀가는 중이다.
현장 심사위원들은 단순한 식단 기록 앱을 넘어 임상적 유효성을 확보하려는 디어얼스의 데이터 정제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을 확보하고 시장 검증을 마친 디어얼스는 올해 하반기 서비스를 대폭 확장한다. 연내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를 타깃으로 한 만성질환 특화 영양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고, 식단 추천 효율을 극대하기 위한 ‘임상영양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은주 디어얼스 대표이사는 "의료정보학계로부터 당사의 식이 맥락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검증된 정밀 영양 솔루션을 바탕으로 병원 진단 이후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