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유치 솔루션 기업 넥스트그로스가 환경 컨설팅 기업 엔디렉션과 손잡고 유망 벤처기업 발굴과 전략적 투자를 위한 ‘넥스트디렉션 투자조합’ 결성을 마쳤다. 8일 밝힌 내용이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라이프테크 분야 전반을 겨냥한다. 푸드와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 에너지·환경 분야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기술 기반 기업 가운데 상장 가능성이 높거나 초기 시장 점유율 확보가 기대되는 스타트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투자가 집행되는 구조를 보면 단순히 자금을 대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업무집행조합원(GP)인 넥스트그로스는 투자 대상 기업의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이나 후속 투자 유치(IR) 등 자본시장 진입을 전면에서 돕는다. 공동 조합원인 엔디렉션은 환경 컨설팅을 비롯한 사업 현장 전반의 연계 사업을 지원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방식을 취한다.
투자 대상 발굴(딜소싱)은 2027년 상반기부터 본격화된다. 주요 투자는 같은 해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가 운영 중인 지자체 및 정부 연계 사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후보기업 라인업을 넓힌다는 계산이다.
넥스트그로스는 성장 단계에 진입한 스타트업이 마주하는 세 가지 핵심 관문으로 시장 적합성 확보(Fit), 자금 조달(Fund), 상장(Float)을 꼽고 이에 맞춘 자원 유치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최근 3년간 누적 1000억원 이상의 자본유치 성과를 냈고 코스닥 상장 사례도 배출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은 임병을 넥스트그로스 대표는 "국내 여러 지역에서 라이프테크 기업의 투자 역량 강화와 액셀러레이팅,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지원을 진행해 오며 딜소싱 풀과 기업 분석 여건을 충분히 확보했다"며 "적극적인 성장 지원을 통해 투자자와 기업 모두 결실을 얻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검토를 희망하는 기업은 넥스트그로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IR 자료와 함께 문의를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