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투자종합포털에 18일 ‘모태펀드(특허계정) 2026년 6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 공고’가 게재됐다.
이번 특허계정 출자는 지식재산과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에 투자 재원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금융 사업이다. 아이디어와 원천 기술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딥테크 스타트업과 IP 기반 초기 기업들의 성장 단계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기술 스타트업 진영에서는 어렵게 확보한 연구개발 성과를 시장 진입과 해외 확장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른바 데스밸리 구간을 넘기 위한 후속 투자 유치가 생존을 가르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시장의 자금 경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공고는 민간 벤처캐피털을 통한 투자 생태계 보강과 우수 기술기업 발굴의 계기가 될 수 있다. 특허청과 한국벤처투자는 출자 심사를 거쳐 자금을 운용할 민간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안서 접수 기간과 자격 요건 등 세부 사항은 벤처투자종합포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