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583억원과 영업이익 308억원을 기록하며 2009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5%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68% 급증했다.
위버스마인드는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통해 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 기관과 기업 고객을 꾸준히 확대했다. 이러한 기술 중심의 사업 확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실적에서는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두 배 이상 크게 앞질렀다. 이는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규모의 경제 효과를 달성하고 수익 구조가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글로벌 AI 에듀테크 시장이 매년 30% 넘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위버스마인드는 2026년에도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AI 엔진을 더욱 정교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넓혀 사용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해외 시장 확대를 가속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위버스마인드 관계자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한 결과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적인 에듀테크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