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화상 영어 회화 플랫폼 에피소든이 학습자의 지속적인 대화 습관 형성을 돕는 '2026 에피소든 장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험 점수나 현재의 유창함 같은 눈앞의 성적보다 100일 동안 꾸준히 영어로 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플랫폼 안에서 매일 영어 회화 챌린지를 이어가며 인스타그램 릴스나 틱톡 같은 SNS 숏폼 미션을 함께 수행한다.
자신의 학습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회화 습관을 붙이도록 설계한 구조다. 에피소든은 완주한 우수 참여자들을 선발해 총 500만원 규모의 장학 혜택과 정식 수료증을 준다.
학습 효율을 높이는 단순 기능 제공에 머물던 에듀테크 서비스들이 최근 커뮤니티형 습관 형성 모델로 서비스를 넓히는 흐름이다. 혼자 하는 공부의 지루함을 깨고 이용자들끼리 챌린지로 묶어 체류 시간을 늘리려는 장치로도 읽힌다.
에피소든 관계자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입을 여는 사람이 더 큰 보상을 받아야 한다"며 "참가자들이 100일 뒤 달라진 회화 실력과 습관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플랫폼 내 매칭 알고리즘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