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영상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 타쿠(tacu) 개발사 큐팁이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김기사랩으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큐팁은 기획과 촬영 그리고 편집 등 영상 제작 전 과정을 AI 기술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최근 유튜브와 숏폼 콘텐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크리에이터와 제작사의 효율적인 관리 도구 수요가 급증한 점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다. 투자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큐팁은 이번 투자 유치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확보한 재원은 타쿠 플랫폼의 AI 기능을 고도화하고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김기사랩은 모빌리티 분야에서 출발해 다양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다. 이번 투자를 통해 AI 콘텐츠 제작 분야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큐팁과 전략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큐팁 관계자는 "타쿠는 영상 제작의 복잡한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