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실 전문 브랜드 계림바스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6 소비자의 선택' 욕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소비자의 선택'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전략과 지속적인 소비자 소통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계림바스는 60년에 달하는 욕실 기술력과 최근 추진해 온 브랜드 혁신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욕실 부문 최종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올해 소비자 관련 시상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게 됐다. 앞서 계림바스는 '2026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욕실 자재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상반기 수주 및 소비 시장 평가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더해지며 욕실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967년 설립 이후 기술과 생산 경험을 축적해 온 계림바스는 최근 사용자의 일상과 취향을 반영한 공간 제안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 자재 공급을 넘어 오프라인 경험 공간과 온라인 타깃 마케팅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체질 개선 과정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소비자 접점 확장에 속도를 내왔다. 서울 쇼룸을 새로 단장해 브랜드 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해 제품 탐색 및 견적 접근 편의성을 넓혔다.
온라인 유통망 구축에도 공을 들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공식 오픈하고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하면서 소비자가 비데, 필터 샤워기 등 욕실 생활용품을 한결 쉽게 구매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대형 리모델링 공사 외에도 소모품과 생활가전 중심으로 접점을 확대한 전략이 실효를 거뒀다.
계림바스는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주거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신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고도화해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계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60년간 지켜온 품질과 기술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어온 변화의 과정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소비자가 실제 생활 속에서 오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공간을 계속해서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60년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지금의 소비자가 원하는 욕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음 시대의 욕실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