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와 라이프스타일 분야 액셀러레이터 스타에셋파트너스가 2026 스타 배치 프로그램 3기를 가동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에프앤비(F&B·식음료) 중심이던 지원 영역을 크게 넓혔다. 복합문화공간이나 생활용품 유통처럼 향후 프랜차이즈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이 대상이다.
성장 궤도에 오른 선배 창업가들이 멘토단으로 전면에 나선 점이 특징이다. 오봉집과 꾸브라꼬 숯불치킨, 곱분이곱창, 청기와타운 등을 일군 창업가들이 참여한다. 현장형 멘토링이 중심이다. 초기 브랜드가 매장을 늘리는 과정에서 겪는 가맹계약 구조 짜기나 본사 운영 노하우, 출점 전략을 직접 공유한다.
외식업이나 유통업은 직영점 몇 개를 성공시키더라도 가맹 사업으로 전환하는 단계에서 시행착오를 겪기 쉽다. 본사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점만 서두르다 브랜드가 무너지는 사례도 허다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장 확장 전후의 공백을 메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 멘토링은 8월 말까지 이어진다. 사업성 점검을 토대로 투자자 관점의 IR(기업설명회) 준비까지 함께 진행하는 일정이다.
정형권 스타에셋파트너스 대표이사는 "골목 상권의 유망 브랜드를 전국구 프랜차이즈로 키우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정교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멘토들과 함께 초기 브랜드의 스케일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