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솔루션 기업 스퀘어라이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도 AI 청년창업기업 동반성장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뽑혔다.
초기 비용 부담으로 AI 도입을 망설이던 청년 창업기업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 지원금을 활용하게 된다. 스퀘어라이트가 보유한 코드 생성 AI 솔루션 '스퀘어 빌드(Square Build)'를 맞춤형으로 들여올 기회다. 지원 규모는 과제당 최대 9억원까지다.
스퀘어 빌드는 기존의 딱딱한 정형 소프트웨어(SaaS)와 결이 다르다. 기업이 기존에 쓰던 업무 환경과 인프라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유연하게 구현하는 방식을 쓴다. 주로 복잡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제조나 물류, 운영관리 분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AX)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바우처 사업이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청년 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퀘어라이트는 이번 공급기업 선정을 발판 삼아 실제 산업 현장에 녹아들 수 있는 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진우 스퀘어라이트 대표이사는 "틀에 박힌 솔루션이 아니라 각 기업의 고유한 업무 프로세스에 맞춘 AI 코딩 자동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청년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사업 효율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