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인에센셜리, '에어 투 세럼' 기술 적용한 신개념 스킨케어형 클렌저로 뷰티 테크 시장 출사표

독자적 포뮬러 적용, 미세버블 변환 기술로 '2차 세안' 없는 강력한 세정력 및 피부 보호 동시 구현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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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스타트업 인에센셜리가 독자적인 제형 변환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클렌저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인에센셜리는 22일 '에어 투 세럼(Air to Serum)' 기술을 탑재한 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2025년 6월 설립된 인에센셜리는 화장품학 기반 연구를 통해 '에센셜리 코큐텐 에어 투 세럼 클렌저'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단순 세정을 넘어 스킨케어 기능을 결합한 고기능성 뷰티 테크 제품이다. 세럼 제형이 산소와 만나 미세 거품으로 변하는 독자 기술을 적용했다. 모공 깊숙이 침투해 노폐물을 제거하며 2차 세안 없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분해한다.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 Q10과 보습 성분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세안 중 유효 성분을 피부에 공급한다. 인체 적용 시험과 메이크업 세정력 테스트를 통해 기술적 신뢰성도 확보했다. 피부 장벽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세정력을 구현해 기존 클렌징 제품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인에센셜리는 메타와 네이버 등 플랫폼을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실사용 테스트 중심의 숏폼 콘텐츠로 온라인 D2C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오프라인에서는 AK플라자 광명 '뷰티그라운드'와 성수 '누리하우스' 등 주요 편집숍 입점 제안을 받아 채널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지역 페스티벌을 통한 판매 데이터 축적도 병행한다.

투자 업계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뷰티성수' 심사 참여를 계기로 더벤처스와 대학 연계 투자사로부터 투자 검토 제안을 받았다. 인에센셜리는 초기 매출 데이터와 제품 확장성을 검증한 뒤 2026년 하반기 본격적인 시리즈 투자 라운드를 열 계획이다. 대전 지역 원료를 활용한 로컬 브랜드 '042LAB'도 운영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박지혜(22) 인에센셜리 대표는 "화장품학을 전공하며 기존 클렌저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연구실 아이디어가 누군가의 데일리 루틴을 바꾸는 것이 큰 동력"이라며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는 필수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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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김동훈 기자

스타트업타임즈

현장에서 묵묵히 세상을 바꿔나가는 혁신 기업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조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