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 기업 위고페어가 고객사 100곳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패션과 뷰티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대거 합류하며 이뤄낸 결실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패션 브랜드 우영미와 뷰티 브랜드 달바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기업 JYP엔터테인먼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위고페어는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대상으로 AI가 위조상품을 자동 탐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리 침해 게시물의 삭제 요청까지 일괄 처리하는 것이 위고페어 서비스의 핵심이다.
브랜드 입장에서 수동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글로벌 온라인 유통 채널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확대와 함께 위조상품 문제가 심화되면서 브랜드 보호 솔루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K-뷰티와 K-패션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해외 플랫폼에서의 위조상품 피해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위고페어의 재계약률은 80%에 달하며 고객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는 AI 기반 모니터링 서비스의 실질적인 위조상품 차단 효과를 시장이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위고페어는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위고페어 관계자는 "고객사 100곳 돌파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지키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가 위조상품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