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지구온어스(대표 김나연)의 펫 브랜드 지구온펫이 가을 신제품 ‘못난이칩’ 3종을 공개하고, 오는 9월 17일 와디즈 펀딩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의 유기농 제철 농산물에 새로운 쓰임을 더한 반려동물 동결건조 간식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영주 사과, 예산 배, 해남 고구마 3종이다. 각 제품은 해당 지역에서 재배한 유기농 원물 만을 100% 사용했으며, 별도의 첨가물 없이 동결건조 방식으로 만들었다. 사과와 배의 자연스러운 달콤함, 고구마의 구수한 맛을 담았고, 바삭하게 부서지는 식감으로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못난이칩은 반려견이 먹는 간식도 원재료의 품질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김나연 대표가 직접 전국 특산지의 유기농 농가를 방문해 원물을 선정했다. 또한 원물의 형태를 살려 보호자가 간식의 재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별 산지와 생산 농가를 분명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좋은 농산물의 새로운 쓰임도 함께 제안한다. 못난이칩은 맛과 품질을 갖췄지만 모양이나 크기가 고르지 않아 상품성이 낮게 평가되는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다. 반려견을 위해 고른 좋은 간식이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농가의 판로를 넓히는 선택까지 이어지는 셈이다.
지구온어스는 환경에 이로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기획·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구를 가볍게.’를 슬로건으로 지구온펫을 운영하며, 못난이칩과 함께 배 부산물 활용 덴탈츄인 ‘배러츄’ 등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26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며, NH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 상명대학교 푸드테크 기술사업화 교육 프로그램, 와디즈 THE 와플 등에 선정된 이력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못난이칩은 현재 와디즈 오픈예정 단계에서 알림신청 400명을 돌파하고, 반려동물 카테고리 오픈예정 3위에 올랐다. 김나연 지구온어스 대표는 “우리 강아지가 맛있게 먹는 간식이 제철 농산물의 새로운 쓰임이 되고, 농가의 다음 수확을 응원하는 선택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