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초개인화 상품 추천 솔루션 기업 팜킷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의 쇼핑몰 맞춤형 추천 솔루션을 선보인다.
뷰티와 퍼스널케어 카테고리는 피부 타입이나 톤, 트러블·민감성 여부 등 개인이 가진 고민에 따라 선택이 크게 갈리는 대표적인 업종이다. 성분 선호도 역시 저자극이나 비건 등으로 세분화돼 있어 단순 인기 상품 위주의 베스트셀러 배치만으로는 방문객의 구매를 이끌어내기 어렵다. 자사몰에 들어오는 유입 대비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은 이유다.
팜킷은 이러한 고민을 가진 D2C 브랜드몰을 타깃으로 AI 추천 솔루션 ‘테이스트큐(TasteQ)’를 제시한다. 이 솔루션은 카페24나 쇼피파이 같은 플랫폼의 플러그인 앱 형태나 API 방식으로 연동되는 B2B SaaS 서비스다. 별도의 AI 개발팀이나 전담 인력을 갖추지 못한 중소 브랜드몰이라도 앱 설치만으로 당일부터 바로 맞춤 추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여러 뷰티·퍼스널케어 D2C 자사몰에서 테이스트큐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팜킷이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들의 수치를 분석한 결과, 기존의 수동·자동 진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상품 클릭률(CTR)은 약 2.2배 늘어났다. 구매전환율(CVR) 역시 약 30% 상승했으며 장바구니 객단가는 약 23% 증가했다. 반면 쇼핑몰을 그냥 떠나는 이탈률은 28%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전환율 개선은 온톨로지 기반의 다층 맥락 분석 엔진이 바탕이 됐다. 방문자의 구매 행동 패턴과 실시간 구매 의도, 상품 고유의 특성을 종합 분석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피부 타입과 톤, 선호 성분 등 뷰티 카테고리에 특화된 데이터까지 함께 다룬다. 메인 홈 화면부터 시작해 상세 페이지, 장바구니에 이르기까지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개별 방문자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실시간으로 골라 노출한다.
행사 기간 팜킷은 킨텍스 4홀에 마련된 부스(4F46)에서 테이스트큐 적용 전후의 쇼핑몰 화면과 고객 구매 여정 변화를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비교 시연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는 브랜드몰 관계자 및 운영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에어볼 이벤트도 준비했다.
양선흥 팜킷 대표는 "뷰티·퍼스널케어는 피부 타입과 개인 취향에 따른 차이가 유독 큰 분야인 만큼 추천의 정교함이 곧바로 구매전환으로 직결된다"며 "이번 K-뷰티엑스포 현장에서 테이스트큐가 실제로 만들어낸 전환율 개선 사례와 성과를 직접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는 킨텍스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시회다. 약 500개 기업이 참가하며 해외 바이어 1만 여명을 비롯해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