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지건강 관리 전문기업 실비아헬스가 경기 하남의 단기 체류형 시니어 레지던스 케어허브 안에 브레인 헬스 전문 공간 실비아 캠퍼스를 열었다.
케어허브는 대웅그룹 자회사 대웅개발이 선보인 시니어 레지던스다. 고령층의 주거와 돌봄을 결합한 공간인데 실비아헬스는 이곳에서 전문적인 인지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간 개소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오프라인 현장에 직접 이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핑거(FINGER) 연구에 기반한 맞춤형 인지케어 서비스와 AI 중심의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입주민들에게 상시적인 뇌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조다.
현장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예방 중심의 에이지테크 수요가 급증하는 분위기다. 기존의 요양 시설이 사후 케어에 집중했다면 이번 협업은 발병 전 일상 관리 단계에서 발병을 늦추는 예방 모델을 지향한다. 병원 진단과 가정 내 일상 관리 사이의 공백을 메우겠다는 전략이다.
실비아헬스는 이번 하남 거점 구축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기술력을 갖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 시니어 오프라인 주거 시설과 결합했을 때의 시너지와 비즈니스 확장성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한다.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이사는 "이번 실비아 캠퍼스는 고령층이 일상 속에서 인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첫 오프라인 이정표"라며 "대웅개발과의 협력을 통해 시니어 주거 문화에 새로운 헬스케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