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인공지능(AI)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LifePet)을 운영하는 십일리터가 에이치와이(hy)의 반려동물 플랫폼 큐토펫(QtoPet)에 AI 건강 분석 솔루션 2종을 공급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기술은 AI 슬개골 분석과 AI 비만 분석이다.
큐토펫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 사진을 촬영해 슬개골 탈구 위험도와 비만 지수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가능했던 기초 건강 체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수행하는 셈이다. 수의학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높은 분석 정확도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전체의 30%에 달하면서 펫테크(Pet-Tech)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소형견에게 흔한 슬개골 탈구는 조기 발견이 치료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십일리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십일리터는 에이치와이와 협력해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다양한 건강 분석 기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익 십일리터 대표이사는 "큐토펫과의 협업으로 더 많은 반려가구에 고도화된 AI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며 "반려동물 홈케어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