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인공지능(AI) 커뮤니케이션 기업 센드버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기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센드버드는 21일 열린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6에서 테크놀로지 라이징 스타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AWS 기반 사업에서 높은 성장성과 혁신을 보인 파트너사에 수여한다.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센드버드는 AWS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AI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기업 고객 경험(CX)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이끈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AI 컨시어지 솔루션 딜라이트닷에이아이(delight.ai)를 활용한 한샘과의 협업이 꼽힌다. 인테리어와 가구 구매 과정의 상담을 AI 에이전트로 구현한 결과 문제 해결률은 기존 대비 2배 증가했다. 상담원 개입 비율은 50% 줄었으며 반복 문의 응답 정확도는 90% 이상을 기록했다.
이상희 센드버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AWS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의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AI 에이전트 기반 고객 지원 시스템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수상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센드버드는 향후 다양한 산업군으로 AI 솔루션 적용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