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이어 스마트도시까지…정부 실증·구매 프로젝트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기업의 기술 검증과 구매를 연계하는 '실증·구매 프로젝트'를 로봇에 이어 스마트도시 분야로 확대한다. 공공 영역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스타트업의 초기 레퍼런스와 매출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기업의 기술 검증과 구매를 연계하는 '실증·구매 프로젝트'를 로봇에 이어 스마트도시 분야로 확대한다. 공공 영역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스타트업의 초기 레퍼런스와 매출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협상 기준이 될 벤처투자 표준계약서를 발표했다. 조항 해석의 불확실성과 정보 비대칭을 줄이기 위한 해설서도 함께 제공되어 초기 창업기업의 협상력을 높이고 공정한 투자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제조 현장의 생산성 개선을 위한 AI 에이전트 실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현장 데이터를 결합해 품질과 설비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운영 도구를 검증하고 향후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소 발전과 재활용 탄소연료 등 신기술 검증을 위한 7개 규제자유특구를 신규 지정했다. 13개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이번 지정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들이 현장 실증 데이터와 초기 레퍼런스를 확보할 인프라가 마련됐다.

중기부와 국방부, 우주항공청이 2030년까지 신안보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 다섯 개를 육성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한국형 인큐텔 설립과 대규모 R&D, 신속 조달 제도를 도입해 민간 스타트업의 국방·우주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카페 B2B 거래 플랫폼 '오더리스트' 운영사 니어라운드가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네스트 19기에 선정됐다. 니어라운드는 카카오톡과 엑셀에 의존하던 로스터리·카페 간 거래를 통합 관리하는 SaaS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금융 연계 서비스를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CVC 투자액이 역대 최대인 2조90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벤처투자의 21.3%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26일 CVC 링크데이를 열고 하반기 바이오, 방산 등 전략산업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가 중기부, 창진원과 함께 '2026 창구 알럼나이 데이'를 열고 국내 앱·게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했다. 누적 760개사가 참여한 창구 프로그램 출신 기업들은 AI 활용과 미국 시장 진출 등 실무 전략을 논의했다.

정부가 규제자유특구 내 혁신기업의 실증 부담을 완화하는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7월부터 실증특례와 임시허가에 붙는 조건이 안전 확보에 필요한 범위로 제한되며, 사업과 무관하거나 과도한 조건 부가가 금지된다.

정부가 개인투자조합과 CVC의 운용 부담을 낮추는 벤처투자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7월부터 개인투자조합의 의무 투자 대상이 업력 5년 차까지 확대되고 상장법인 투자 한도가 20%로 늘어나며, 펀드별 의무 투자 규제도 운용사 기준으로 완화된다.
